2015 강동전통춤판 <다스림,어울림> 101545


2015 강동전통춤판 <다스림,어울림>

날짜 : 20150522 ~ 20150522

장소 : 강동아트센터

서울 무용

2015 강동전통춤판 <다스림, 어룰림>

주최 강동아트센터

주관 공연기획MCT

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

관람료 전석30,000원

▶ 노해진

[이력]

(사)국수호 디딤무용단 대표

단국대 무용학박사

미래춤협회 이사

2011 PAF 올해의 전통 재구성무상 수상-부채산조-雅歌

2009 PAF베스트 레퍼토리상 수상-‘사월을 버렸다-단종’

1. 입춤

전통춤에 근간을 이루는 기본춤이다. 국수호류 입춤은 손의 사위, 발 디딤새, 가락을 잡는 멋, 연륜 속에 쌓인 숨의 호흡이 춤에 깊이가 더해가는 경지를 느끼게 한다. 그래서 국수호의 입춤은 춤과 악 소리가 어우러져서 한국예술의 특징을 이루는 악가무의 기운이 하늘에 닿는다. (1986년 초연)

입춤은 춤에 입문하는 이들이 춤의 첫발을 떼는 춤이다.

삶에서 ‘입지(立志)’를 세우듯 춤의 시작에 ‘입(立)’을 넣어 존대한 명칭이다.

대개는 굿거리, 자진모리, 굿거리로 장단이 변하며 춤을 춘다.

특별한 형식이나 꾸밈이 없기에 서로의 꾸밈을 넣어 전통춤의 새것이 만들어지는 중인데, 부채를 들거나 소고를 넣기도 한다.

국수호의 입춤은 전주 권번의 춤사범 정형인(정자선의 아들)의 춤동작을 국수호가 이어받아 자신의 입춤으로 정립한 것이니 이미 뿌리가 깊은 전통이다.

입춤 외에도 삼현승무도 이어 받았으니, 말하자면 정형인 춤의 핵심에 자신의 멋을 보태어 만든 것이다.

남도의 모든 춤, 농악까지도 모두 습합한 그가, 그것을 무대화하면서 단련된 예리한 눈썰미로 자기검열을 수행하였으니 우리 시대가 주목해야 할 무법이다.

2. 아가 (雅歌)

인간의 헤어짐과 그리움을 담은 작품이다. 김죽파류의 가야금 음악으로 독특한 선율을 따라 춤의 언어적 표현과 흥의 깊이를 잘 나타낸 춤이다.

한국적인 선과 우아함, 발 디딤새가 강조된 섬세한 춤으로 무용가의 높은 감성, 테크닉과 가야금 선율과 몸 선율이 일치되어야 하는 작품으로 안무되었다.

▶ 안덕기

[이력]

현 국립국악원 단원

비움 댄스컴퍼니 대표.

움직임 연구회 (秀) 대표.

Ann-Park 프로젝트 그룹 안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1. 승무

‘승무’는 장관을 이루는 북가락, 세찬 장삼놀음, 빼어난 발디딤새의 춤으로 우리나라 민속춤의 정수라 할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이다.

2. 한량무

學과 德을 고루 갖춘 고고한 젊은 선비고 때로는 情과 興의 운치에 즉흥적으로 젖어든다는 선비의 내면세계를 춤사위로 표출시킨 기품이 살아있는 춤이다.

▶ 최주연

[이력]

계성초등학교 출강

서울교방 동인

1. 교방굿거리춤

김수악류 굿거리춤은 최완자선생으로부터 이어받은 굿거리 춤에 김해의 김녹주 선생에게서 전수받은 소고가락이 덧붙여져 한바탕 어우러진 춤이다. 경상도 덧배기의 풍류적 바탕에 정재의 기품있는 몸자세와 발디딤 등 모든 춤의 원동력이자 마지막 정점의 즉흥이기도 하다.

2. 논개살풀이

의암별제에서 논개를 기리기 위해 초연된 김수악 선생의 유작 논개살풀이춤은 영남 지방에 전승되는 교방계열의 춤에 남해안 지방의 무속적 색채가 가미된 매우 상징적인 작품이다. 이 춤은 길닦음, 천도 반야용선, 연꽃사위, 앉을 사위, 휘도리 등 교방의 여성적 그늘에 영남의 파격미를 대비시켜 제의적 상징과 극적 구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 한동엽

[이력]

한양대학교 박사과정

경기도립 무용단 수석 역임

(사)한국무용협회 감사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예술감독

1. 진쇠춤

우리 고유 타악기인 꽹과리 즉, 쇠를 들고 추는 춤으로 쇠의 가락과 몸짓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진쇠춤」은 쇠의 가락과 소리로 여러 신을 불러들여 그 신들로 하여금 잡귀를 물러나게 한다.

나라의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노래하고 팔도원님들이 왕 앞에서 국운을 빌며 제사 지낼 때 진쇠춤을 추었다 하여 근세에 와서는 경기 도당굿 제석거리에서 추어진 작품으로 일컫는다. 진쇠춤의 특징은 민속음악장단에 쇠소리를 융화시켜 한층 흥을 돋우며, 꽹과리를 치는 동작이 적고 춤사위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2. 민살풀이

조갑녀의 <민살풀이>는 수건을 들지 않고 맨손으로 추는 춤으로 손바닥을 바깥으로 꺾은 채 손등을 춤추는 이의 몸 쪽으로 가져가 얼굴을 가리고 추는 손사위가 특징이다. 무거운 발디딤에 춤의 맥을 정확히 맺고 풀어 절도와 기개가 있으면서도 인생의 희노애락을 실어 마음가는대로 추는 여성스러움이 배어있어 독특하다.

 

문의 :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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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70 강동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