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FE 2015] 김영진+김성용, 김지욱, Urs Dietrich 101704


[MODAFE 2015] 김영진+김성용, 김지욱, Urs Dietrich

날짜 : 20150528 ~ 20150528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서울 무용

 

<Bass Bass>

김영진+김성용

김영진과 김성용은낮은 음이 가지는 남성의 영역을 세밀하고 분명하게 구체화하여 무대 위의 신체성과 공간, 시간과 움직임, 빛의 감각으로 확장하는 개념적인 작업을 구현한다.

주파수가 비슷한 두 개의 순음을 동시에 들으면 주파수의 차이가 울리는 것처럼 들린다.

주파수의 차이가 작을 때는 음의 크기가 트레몰로처럼 변하고, 차이가 커지면 불협화음과 같이 탁하게 울리게 된다. 두 개의 음중에서 한쪽 주파수를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을 천천히 변하게 하면서 소리를 내보면 울림이 사라지는 지점이 있다. 이때 생길 수 있는 두 음의 정배수의 관계를 이미지화 한다.

 

안무 김영진, 김성용 음악김주헌(탄츠 이디엠) 무대 디자인최명현 제작 및 기획System on Public Eye 출연 김영진, 김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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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명을 썼다>

김지욱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은 증거인가? 의심으로 가득찬 이 시대에서 우리는 외부의 모든 구속으로부터 벗어나는 자유를 모순적으로 외부의 모든 구속 안에서 자신의 정당함을 밝힘으로써 자유를 찾고자 한다.

<그는 누명을 썼다>에서는진정한 개인의 자유는 어디서부터 비롯될 수 있는가를 생각하며, 스스로의 내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자기의 뜻대로 목적을 실현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자유를 얻게 할 수 있는 힘임을 말한다.

 

안무 김지욱 음악Fertile Land 의상최인숙 출연 김동욱, 임정하, 최명현, 김한솔, 김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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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AMUS>

우어스디트리히

Urs Dietrich

우리는 너무나 무수한 조각들로 쪼개져서 더 이상 우리가 진짜 누구인지도 우리가 동일시해야할 특성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어 버렸다. 너무나 많은 모순적인 목소리들, 명령들, 감정들은 우리의 감정적 삶을 지배하기 위해 다투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조각들로 부서져 사방으로 흩어져버린다. 그리고 그 누구도 안정적이지 않다.“

세 부분으로 구성된<탈라무스>는 티베트 승려 소걀 린포체의 글과 내적, 외적 관찰을 바탕으로 창작되었다. 이 작품에서 개인주의자인 우어스 디트리히는 단순하고도 핵심적인 것을 탐구한다. 작은 부분들이 드라마로 응축된다. 이 작품은 의식적으로 틈과 모순을 시행함으로써 일종의 아이러니를 불어넣는 한 무용수의 강렬한 독무로 구성되었다. 디트리히는 실제시간의 변화와 소멸에 내재된 비밀을 혹독하게 탐구했다. 그는 움직임 속 침묵, 그리고 침묵 속 움직임을 지향한다.

 

문의 : 02)76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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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