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 우리음악극〈평범한 순정씨〉 104127

감성충전 우리음악극〈평범한 순정씨〉

날짜 : 20151204 ~ 20151216

장소 : 드림시어터

서울 연극

이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위한 헌.정.가! 순정의 인생, 사계절이 국악과 함께 뜨겁게 펼쳐집니다! 감성 충전 우리 음악극 평범한 순정씨 / 대학로 드림시어터 2015년 12월 4일~16일 / 기획의도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빛나지 않을 인생이 없는, 주름살마저 꽃길처럼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순정들을 위한 헌정가 평범한 순정씨는 평범한 여자로 태어나 연애와 결혼, 치열한 육아를 거치며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어느새 나이든 모습이 되어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이 시대 여자들의 삶을 순정이라는 평범한 한 여자의 일생을 통해 들여다보면서 함께 설레며 울고 웃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내려온 우리 음악 속 여자의 삶을 순정의 이야기와 함께 순차 구성하여 우리 민족적 응어리와 한을 동시에 공감하고 발산하며 다독이고 해소하도록 도와주어 결국 우리네 인생이 돌아보면 모두 아름다운 것이라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공연내용 1장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딸이었다 : 늘 가운데서 치이기만 하던 자신이 귀하지 않다 여겼던 어린 순정 그러나 그녀도 누군가의소중한 딸이었음을 판소리 심청가로 기억해본다 2장 소녀, 사랑에 여자로 피다 : 초경처럼 어느 날 찾아온 첫사랑 이 남자만큼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예요 가슴 뛰는 순정의 고백이 봄꽃처럼 피어난다 3장 엄마가 되어서야 그리운 이름 엄마 : 공주는 왕자와 결혼했고 동화책이 미처 다 알려주지 못한 엄마로서의 지난한 삶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제야 떠오르는 이름 엄마 이제야 당신이 그리워요 이제야 당신을 이해해요 4장 나이 듦,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 주름살마저 꽃길처럼 아름다운 70대 노인이 된 순정 마음만은 여전히 열아홉 살이라고 주장하는 그녀만의 쇼가 지금 펼쳐진다 평범한 인생이 어디 있어 뒤 돌아보면 어느 인생하나 눈부시지 않은 게 없어 / 모녀 데이트 추천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함께 보는 공연! / 만든 사람들 예술감독 공은영 극본 및 연출 김태희 상임배우 이슬아 상임연주 조상민

문의 : 02-548-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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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5-11 드림시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