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FESTA]쓰루마키 악단 <죽고 싶은 녀석들> 104194


[2015 D.FESTA]쓰루마키 악단 <죽고 싶은 녀석들>

날짜 : 20151110 ~ 20151111

장소 : 동숭아트센터

서울 연극

[연출의 글]

 

<죽고 싶은 놈들>은 코미디 작품입니다. 어깨 힘을 빼고 웃으면서 즐기십시오. 그리고 이 작품은 ”인생이란?“ “사랑이란?”이라는 물음을 그린 코미디이기도 합니다. 무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이나 정서는 틀림없이 한국 사람들과는 다를 것입니다. 그 차이를 즐기면서 무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 차이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지, 차이가 있어도 변함이 없는 것이 무엇인지. 그런 발견을 관객 여러분이 하셨다면 저도 기쁠 것 같습니다.
연극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요? 영상이 계속 발전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연극의 의의란 무엇일까요? 저는 무대를 통해서 보편적 인간이나 세계, 그 안에 있는 진실에 도달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고 자라면서 지닌 서로 다른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보편성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 여러분, 이 작품이 그런 가교가 되었다면 더 이상의 기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

 

평온한 오후, 다케모토 댁 거실에는 죽은 대학교수 다케모토 노부모리와 친밀한 관계였던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하며 모여 있다. 혼자 남겨진 아내, 아내의 여동생, 동료 대학교수, 제자와 그녀의 애인, 그리고 가정부. 그에 대한 추억을 말하며 추모하고 있는 자리에 다케모토의 유언을 보관하고 있다는 변호사가 나타난다. 그리고 변호사는 그의 유산을 상속할 생전 그와 사귀고 있던 애인을 찾고 있다고 한다. 충격을 받는 아내. 사람들은 아내를 위해 애인 같은 건 절대로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남겨진 어마어마한 유산 금액을 듣자 사실은 자신들이 다케모토의 애인이라고 고백하기 시작한다.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애인은 누굴까?


 

[출연진 및 아티스트 소개]


연출 쓰루마키 케이타
1976생으로 고등학교 시절에 각본가 및 연출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창들과 <씨어터 유닛 히스테릭 엔도>를 창단하여 2003년 극단을 떠날 때까지 18개의 작품을 쓰고 연출하였다. 2003년에 <쓰루마키 악단>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19개의 작품을 쓰고 연출하였고, 연극활동 이외에도 2004년-2008년 어린이 연기 학원 강사로 일하며 현재는 고등학생 대상에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공익재단법인 홋카이도연극재단 삿로포로좌 디렉터와 홋카이도연극재단이 운영하는 오우기야 기념 스튜디오 씨어터 ZOO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단체 소개]

 

단체 쓰루마키 악단
2003년에 작가, 연출가인 쓰루마키 케이타가 다양한 연극인들과의 공동작업을 하기 위해 창단하였다. 단단한 구성과 희극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부터 사회문제를 담은 현대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연하고 있다. 근년, 작품에 대한 평가를 받아 일반 극장 뿐만이 아니라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공연도 하고 있다. 

[수상]
2006년  <유기사이06> 최우수상과 <삿포로극장제2006> 대상
2010년  <삿포로극장제2010>각본상
2014년  <삿포로극장제2014>관객인기상 

2015년  <차세대 연출가 콩쿠르>(일본연출자협회 주최) 대상 

문의 : 070-4912-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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