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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날짜 : 20151203 ~ 20151213

장소 : 나온씨어터

서울 연극

같은시간 다른기억 코믹가족잔혹사 연극 손 날카로운 유머와 그 속의 희망 그야말로 현대판 체홉 외면하고픈 현실을 눈앞에 마주하는 그 순간 새로운 것이 보인다 시놉시스 가장 연극적으로 풀어내는 가장 본질적인 이야기 장례식장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외할머니의 집에서 가족 모두가 모였던 그 어느 날의 기억으로 옮겨간다 너무나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하게 된 가족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식사시간은 엉망진창이 되어 간다 막무가내였던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며 자란 네 명의 남매와 어머니는 각자 서로 다른 상처와 기억을 끄집어내고 결국 분노와 슬픔 속에 식사시간이 끝나버린다 하지만 엄마와 둘째아들 진호는 그 날을 서로 다르게 기억하고 있고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기억의 퍼즐이 점점 맞춰져 가는데... 이 가족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 하나의 이야기를 두 개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손은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겸 연출가인 이와이 히데토의 대표작으로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담으면서 이 가족의 이야기를 두 개의 시선으로 반복해서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이 모른 척 덮어두고 싶은 순간을 마주하게 함으로써 자칫 조용하고 음울한 가정 비극으로 보여 질 수 있는 이야기를 아주 개성 있고 독특하게 풀어낸 수작이다 떠오르는 일본 작가와 젊은 한국 극단의 만남! 이와이 히데토는 자신의 작품을 다른 연출가가 공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두산아트센터와 박근형 연출의 지휘 하에 연극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가 소개되었을 뿐이다 하지만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손에 반한 창작집단 LAS의 러브콜에 작가가 전격적으로 화답하였고 드디어 2015년 겨울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서울 사람들, 미래의 여름을 집필한 한송희 작가가 대한민국 제주도 출신의 고수임 여사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로 번안하여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12월 5일 (토) 19시 공연 후에 이와이 히데토 작가님과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출연진 우정국(아빠) 이새롬(외할머니) 이주희(엄마) 권동호(진수 : 장남) 김희연 (진희 : 장녀) 윤성원(진호 : 차남) 한송희(슬기 : 차녀) 이강우(동훈 : 진호의 친구) 장세환(민석 : 진희의 남편) 조용경(장례지도사1) 이효(장례지도사2) 임현국(교회장)

문의 : 02-3142-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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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9길 7 나온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