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안갯길 105291


달빛 안갯길

날짜 : 20160123 ~ 20160206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서울 연극

일본 제국주의의 대대적 조선 역사 왜곡 프로젝트, 조선사 편수회 일제의 마구잡이식 유물 발굴로 인해 부석사의 잠들어 있던 석룡이 깨어나고 학문적 탐구를 위해 유물 발굴에 참여한 조선의 청년 역사학도 이선규는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부석사에서 자신이 교육 받았던 것과는 다른 조선의 새로운 역사와 마주한다 단군 신화를 둘러싼 그들의 역사 논쟁! 과연,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사업 선정작 2015 연극 창작산실 시범공연지원 선정작 2014 연극 창작산실 대본공모 선정작 달빛 안갯길 시놉시스 영친왕의 약혼녀였으나 일본에 의해 강제 파약 되고 다른 이와의 혼인을 강요받고 있던 민갑완은 외삼촌 이기현과 함께 부석사로 오게 된다 민갑완의 기분 전환을 위함이라 총독부에 이야기 하였지만 사실 그들은 상해로의 망명을 게획하고 있었던 것이다 부석사에서도 여전히 일본의 앞잡이 송씨로부터의 감시는 계속 되고 있고 마침 부석사에서는 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찬위에 의한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발굴 작업 중 무량수전 앞에 선묘의 전설과 같이 석룡이 발견되고 조선인 인부들이 모두 도망가는 바람에 발굴 작업은 중단이 된다 그로 인해 천 년간 잠들어 있던 선묘가 깨어나고 천 년간의 시간을 모른 채 의상 대사를 만나러 민갑완이 머물고 있는 조사당으로 찾아간다 이후 선묘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곳을 지키고 있던 아랑을 통해 그 동안의 일들을 듣게 된다 일본인 사학자 소키치와 함께 조선인 청년 이선규는 발굴 작업일로 부석사에 오게 되고 그러던 중 사소한 오해로 이기현과 충돌하게 된다 이기현과의 만남을 통해 조선인 이선규는 지금까지 일본에게서 교육 받아 온 역사관이 흔들리게 되는데... 작품소개 조선총독부는 1925년 조선사편수회를 발족 시킨다 일본에서 교육 받은 청년 역사학자 이선규를 중심으로 그들이 그렇게 허구라 주장했던 삼국유사 등으로 대표되는 우리의 신화와 설화가 갖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보려 한다 어쩌면 작품에서 소키치의 말처럼 역사란 실제론 과거를 통해 미래를 모색하는 것이 아닌 가려는 길의 정당화를 위해 지나온 길을 만들어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작품 안에서 조선총독부 지배하에 있는 대한제국과 같이 처지인 민갑완이 절망 속에서 상해로의 멀고 험한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자신을 수호해 주고 있는 선묘라는 존재에 대한 확신이었다 어쩌면 선묘란 존재는 부석사 안개 속에서 민갑완이 본 꿈이거나 환상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본래는 실제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할지라도 결과적으로 강한 확신과 믿음을 주어 목표로 이끈 것은 분명하다 우리에게 있어 신화와 설화란 지금까지 이러한 역할을 해주었던 것이 아닐까? 그렇기에 그것이 사실이다 허구이다의 논의를 넘어 상당히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극작가 신은수 작가의 한국인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의 시대극 시리즈 관객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게 한다 2009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작품이자 제 10회 옥랑희곡상 당선작 운현궁 오라버니, 2012년 창작팩토리 창작팩토리 우수공연 제작지원작 봄이 사라진 계절, 2014년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우수작품상, 무대예술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거울속의 은하수에서 이미 희곡 작품의 기본적인 완성도를 검증받은 연극계가 주목하는 젊은 극작가 신은수 작가가 한국인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시대극 시리즈로 선보이는 2015년 신작! 새롭게 기대되는 이 작품 달빛 안갯길은 전작들의 성과와 그 시리즈에 이어 연극계와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특히 역사를 다룬 시대극이나 중극장 규모 이상의 창작극이 많이 제작되지 않았던 점에서 국내 창작국 발전과 창작초연에 그 성과를 기대하게 하며 또한 이 공연을 통해 관객의 저변 확대 또한 기대하게 한다 남명렬, 조연호, 김왕근, 임형택, 정원조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의 하모니! 역사를 다룬 시대극 공연의 참맛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연극대상 최우수연기상,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에 빛나는 믿고 보는 배우 남명렬, 거창국제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조연호, 서울연극제 연기상, 2인극 페스티벌 연기상 수상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왕근, 염쟁이 유씨의 2대 염쟁이로 혼자 소화하기 힘든 모노드라마를 5년째 선보이고 있는 임형택 등의 중견 배우들과 정원조, 김유리, 류혜린, 박별 등의 신예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의 하모니! 역사를 다룬 시대극에 생소한 관객들은 관록있는 배우들이 선사하는 연기력을 본 것만으로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연 쓰다 소키치 남명렬, 꼽추 승려 조연호, 송씨 김왕근, 이기현 임형택, 이선규 정원조, 민갑완 김유리, 아랑 류혜린, 선묘 박별

문의 : 02-765-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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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