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 105534

허브릿츠 사진전

날짜 : 20160205 ~ 2016050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미술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work 할리우드의 별들 2016.2.5-5.2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f 할리우드 시대를 연 단 한 장의 사진 최고의 패션 매거진 보그 한 장의 사진에 반하다! 그라이브 중 머물게 된 사막의 한 주유소 가구회사 세일즈맨이였던 허브릿츠는 친구 리차드 기어의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은 당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보그, 에스콰이어, 마드모아젤을 장식하고 허브릿츠는 할리우드 대표 사진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관능적이고 감각적인 그의 사진들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떠오른다! 세기의 미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화려함 속에 감춰진 진짜 얼굴을 드러내다 지금 당신의 사진을 찍으러 갈 거야 뇌수술 후 크게 좌절한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전화를 건 허브릿츠가 말했다 수술을 위해 자른 머리카락이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해 염색도 할 수 없었던 그녀는 할 수 없다고 거절하지만 그는 거대한 아우라를 가진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이 사진은 여전히 그녀의 재단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천재 사진가를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만든 마돈나의 한 마디 마돈나를 세기의 아이콘으로 만들어 준 True Blue 앨범 커버 사진 그 작업 이후 친구가 된 허브릿츠에게 어느 날 마돈나는 자신의 싱글 앨범 Cherish 뮤직비디오 감독을 제안한다 영상은 전혀 다뤄본 적이 없다는 허브릿츠에게 그녀는 한 마디를 던지고 사라진다 걱정하지 마 아직 몇 주 남았어 마돈나와의 작업 이후 허브릿츠는 관능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 등 할리우드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최고의 뮤직비디오들을 선보인다 갑작스러운 에이즈 선고... 그래도 그의 삶은 아름다웠다! 최고의 사진이라고 평가 받는 다섯 모델 스테파니 세이모어, 신디 크로포드, 크리스티 털링턴, 타자나 패티즈, 나오미 캠벨의 누드 사진을 찍었던 1989년 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그 해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은 허브릿츠는 다수의 에이즈 재단 및 자선단체의 기부활동을 시작하였고 허브릿츠 재단에서는 여전히 에이즈 환자를 지원하고 있다 그의 사진 한 장에 배우는 스타가 되고 스타는 최고가 되며 최고의 스타는 예술품이 된다 허브릿츠는 나를 아주 여성스럽고 우아하며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성처럼 보이게 해주었다_Naomi Campbell 그와 함께 작업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_Britney Spears 허브릿츠와의 작업은 일을 했다기보다 그냥 친구랑 노는 기분이었다 우리는 잡담과 농담을 나누었고 하루가 끝날 때쯤 그는 렌즈에 전체를 담았다 그는 정말 멋진 남자였다_David Bowie 관람포인트 01.세계 4대 미술관에서 가장 성공한 전시! 세계 4대 미술관인 보스턴 파인아트 뮤지엄에서 25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가장 성공한 전시로 꼽히는 허브릿츠의 감각적인 작품전! 02.할리우드의 전설, 허브릿츠 사진전 국내 최초 공개! 허브릿츠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 100여점 국내 최초 공개! 03.사진, 움직임을 입다 마돈나, 마이클잭슨 등 수많은 할리우드 팝스타의 러브콜을 받은 연출자 허브릿츠 그가 제작한 혁신적인 뮤직비디오 10여편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구성 할라우드 시대 마돈나, 줄리아 로버츠,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을 고대 그리스/로마의 아름답고 우아하며 단순한 형태의 조각상처럼 표현한 허브릿츠 할리우드의 이미지를 대표했던 그의 사진으로 구성 된 섹션 누드, 예술이 되다 누드의 외설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다! 나무가 몸의 일부인 듯, 몸이 나무의 일부인 듯 인체를 추상적으로 표현 누드 사진에 생동감과 우아함을 불어넣어 누드를 예술로 끌어올린 가장 아름다운 인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패션, 유혹하다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허브릿츠의 패션사진! 상업적이면서도 매우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그의 사진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는 패션 디렉터들의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과감하게 반론을 제기했고 새로운 관점으로 스타일을 재해석하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패션 사진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문의 : 0505-30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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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