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서울무용제_경연대상(11/13~14) 18467


제33회 서울무용제_경연대상(11/13~14)

날짜 : 20121113 ~ 20121114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연극

Ⅰ.?박시종무용단 <나와 나타샤와 시인>

? ? ?[작품소개] ? #1 하얀 꿈 흰나귀 꿈꾼다. 그대 그때 거기 있었고 나 여태 여기 있었다. 꿈이라면 얼른 깨어나야 할... 오랜 기다림의 시초始初. ? #2 그들의 사랑 나타샤와 시인, 사랑한다. 애초부터 한 몸이었다. 이런 사랑 처음부터 휘몰이. 어찌하랴... 시인은 낙망의 끝을 부여잡고 시대의 고독 속으로 숨어든다. 나타샤의 언덕은 기다림의 오한... 눈이 오고야 말 것이야. ? #3 시인의 창(窓) 흰나귀, 시인을 일깨운다. 웅크린 자존심. 오래된 풍속처럼 시인은 술만 마신다. 시인의 창문 두드려 뺨 때려 어스름한 신명의 꼬투리 끄집어낸다. 뒤척이며 내리는 눈은 먹먹한 함성 머금고... 어디선가 나귀방울 소리 ? #4 눈 내리는 밤의 여정 흰나귀, 나타샤와 시인을 마가리로 데려간다. 그님들 남기신 백의白衣의 숨결 새긴 아린 발자국... 꼭꼭 뒤밟아 잠들리 없는 시인의 오두막 찾아가는 휘황한 엑서더스... 기묘한 신행길. ? #5 눈꽃세상 흰나귀, 시인과 나타샤의 사랑에 엉엉 운다. 나타샤는 시인을 깨우고... 시인은 세상을 깨우러... 껴안고 떠난다. 흰나귀 벌거숭이 홀로 남아 마침내 깨어나야 할 그님들의 눈 시린 새벽을 맞이한다. ? ? ? [기획의도] ? 시인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소재이다. 백석(白石)은 일제강점기 때 고향 평안도(정주)의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적 시들로 지방적 · 민속적인 것에 특이한 경지를 개척하고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 시인으로, 올해(2012년)가 그의 탄생 100년이 되는 해이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우리 근 · 현대시 가운데 특이하면서도 손꼽히는 연시(戀詩)로 알려졌다. ‘나타샤’는 시인 백석의 실제 연인인 자야(故김영한)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 작품 <나와 나탸샤와 시인>은 원작 시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바탕으로 하되, 주인공[화자(話者)]을 시 속의 ‘흰 당나귀’로 설정했다. 원작의 ‘흰 당나귀’를 의인화하여 ‘사랑의 화신(化身)’으로 춤추게 하고, 단순한 시적 시공간을 다양한 무대언어와 무용작법으로 펼쳐내어, 옛 시인의 아름다운 사랑의 시편을 오늘내일의 관객이 공감하고 간직할 수 있는 <사랑의 연대기> 또는 <사랑의 풍경화>로 승화시키려한다. 원작 시편의 서정, 서사의 이미지와 에너지를 생동과 역동의 ‘무용서사시’로 펼쳐내어 영원하고 순수한 사랑의 이상향을 희구하고자 한다. ? ? ? [아티스트]

?박시종

학력 및 경력

? 박시종무용단 대표 ? 한양대 박사 / 청주대학교 공연예술전공 겸임교수 ?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역임 ?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 이수자 ? (사)한국무용사학회 이사 / (사)한국무용연구회 이사 ? 현대충북예술상 수상 / 대한민국 문화예술 안무 감독상 수상 ? PAF 올해의 안무상 / 전국무용제 금상 및 개인연기상 2회 수상 ? 주요 안무작 <넋푸리 가얏고> <水仙花 근처> <빈배> <菜松花로 피어> <가람푸리 가얏고> <夢想畵帖> <소리숲> <月下戀歌> <花鳥風月> <달의 노래> <悲風歌> <相思夢> <바람의 緣> <하루에> <아홉번째 마디> <四季> <염화미소> 외 다수 「행복한 나날들」, 「춤추는파파-story of man」, 「네남자」, 「Lean on me」, 「TIC, TIC, TIC」 외 ? ? ? ? ?

Ⅱ.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다른 눈으로>

? ? [작품소개] ? ‘타인은 지옥이다.’ (J.P Sartre) 사람들은 언제나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가끔은 행동 하나하나가 타인에겐 고문이 되고 나에겐 쾌락이 되고 다른 사람의 욕구를 자극시키고 또 절망으로도 빠뜨린다. 사람의 정체성화는 타인의 눈을 통해 확립되니, 이런 외부세계와 갈등하며 버티고 있는 내면세계는 안녕한가? ? ? ? [기획의도] ?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는 날카로운 타인의 시선. 현대사회의 폭력과 위협의 피신처인 대립적인 공간(안과 밖)과 타인과의 관계적 문제인 나와 타인들에서 관점은 시작된다. 이 작품을 통해 혼자가 아닌 타인과의 삶의 연속인 사회 속에서 타인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군상들의 고립과 원초적 회귀 본능의 욕구인 닫힌 방에서의 선택은 결국 타인과의 관계로 사회화되는 종속갈등과 진정한 소통을 표현하고자 한다. ? ? ? [아티스트]

?김성한

학력 및 경력

?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과 졸업, ? 성균관 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졸업 ? 1995-1996 프랑스 Jean Francois Duroure 무용단원 ? 1996-1998 프랑스 Ariel 무용단원 ? 1998-2001 프랑스 Bruno Jacquine 무용단원 ? 2001-2010 국립무용단트레이너,한국종합예술학교강사, 서경대강사, 동국대강사, 국민대강사, SCF 예술위원, 서울국제현대무용운영위원 역임 ? ? “2011 댄스비전” <최고안무가상>수상 / 작품명 : 구토 ? “2008 댄스비전” <최우수작품상>수상 / 작품명 : 훔치는 타인들 ? 2011 서울국제안무가경연대회 “심사위원장상” 수상 / 작품명 : Mr. Lost ? 2005- 현재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예술감독, 동아방송예술대학 겸임교수 ? 주요 안무작 Contact(2003), 소요시간(2003), Scan-The Empty(2004), 선인장과 나비(2004), Story about Enemy(2005), 결정적 순간(2005), 훔치는 타인들(2006), 적벽가(2006), 훔치는 타인들(2007), 결혼(2008) 물구나무서는 인간(2008), 기억(2008), 러브어페어(2008), Here to Stay(2009) 구토(2010), 바람바람을 만나다(2010), Mr.Lost(2010), 보이체크(2011), M&M(2011),

문의 : 02-744-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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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