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방다리의 소극 18710

날짜 : 20111208 ~ 20111231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기타

동아연극상 참가작 한국공연예술센터 우수 레퍼토리 시리즈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선사하는 연극 속의 연극! 굴레방다리의 소극 원작:앤다 월쉬의 <The Walworth Farce> 번역:김민정 각색/연출:임도완 출연:권재원, 홍승균, 이중현, 강민정 2011년 12월 8일(목)-31일(토)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3시, 월 쉼 빤히 보이는 눈앞에서 보란 듯이 이 배역, 저 배역을 종횡 무진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경이롭다 - 한국연극 둘째 아들이 연극 도구를 들고 분장한 채 객석을 응시하는 마지막 장면은 섬뜩하고 슬프다 - 동아일보 한편의 다이너마이트같은 작품이다 - Metro 가장 창조적인 재능을 보여준다... 생명력으로 활개치는 언어... 올 에딘버러 페스티발에 더 황량하고 더 재미있고 더 고통스런 작품이 있다면 내 모자를 삼키겠다 - The Guardian 천부적 재능이 번뜩이는 걸작 소극이 선사하는 믿기지 않을 만큼 위험한 작업 - The Scotsman 유쾌함과 공포스러움을 불안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혼합한 작품 - Irish Times 이 원작은 무미건조한 질문들은 쓸어내 버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 Times 2007년 에딘버러가 극찬한 Enda Walsh의 <The Walworth Farce>, 2011년 서울에서 재탄생 한다. <굴레방다리의 소극>의 원작인 <The Walworth Farce>는 현재 아일랜드에서 혁신적이며 스릴 넘치는 희곡작가로 평가 받고 있는 Enda Walsh의 작품으로 아일랜드 극단 Druid에 의해 2006년 초연된 작품이다. 2007년 8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First Award'를 수상하였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에 의해 2009년 한국에서 선보인 <굴레방다리의 소극>은 2011년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나고자 준비 중이다. 연극 속의 연극, 최고의 연기력 계속해서 극중극을 선보이는 <굴레방다리의 소극>은 남자에서 여자로, 어른에서 아이로, 혼자서 2명 이상의 대화 장면을 연기하는 등 고도의 연기력을 필요로 하는 공연이다. 코미디이면서 참혹하고, 침묵하다가 거대한 충돌을 몰고 오는 무대 위의 희열을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최고의 배우들이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그 동안 비주얼 씨어터로 많은 작품을 선보여 왔던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현대인의 삶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진실한 삶을 복원하는 과정을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는 역설적인 블랙 코미디로 무대에 구현할 것이다. 작가 Enda Walsh/ Enda Walsh는 1967년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으로, 라디오와 영화 시나리오 창작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아일랜드 현대 극작가이다. <Disco Pigs>, <bedbound>, <misterman>, <The Small Things> 등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동시대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스릴 넘치는 작품의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 연출 임도완/ 2007<보이첵>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어워드’ 수상 에딘버러 페스티벌 ‘토탈씨어터 어워드’ - 피지컬 씨어터 부문 수상 영국 BBC 선정 올해의 에딘버러 페스티벌 ‘Top 10’ 선정 2006 <벚나무동산> 제42회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수상 출연 권재원(아버지 역), 홍승균(큰아들 역), 이중현(작은아들 역), 강민정(김리_베트남 소녀 역) 할인 정보 20% 할인_ 비씨카드, 외환카드, 씨티카드로 결제시 / 30% 할인_ 20인 이상 단체 할인, 사다리 예전티켓 소지시, 한팩 회원 / 40% 할인_ 12월 7일까지 조기 예매시 / 50% 할인_ 프리뷰 공연(12월 8일, 9일) 예매시, 장애인, 국가 유공자 할인(동반 1인 가능)

문의 : 02-764-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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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