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the Dots 18715


Connect the Dots

날짜 : 20110722 ~ 20110724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기타

[작품소개]

1.Do you hear me? : 모든 사람이 매일 반복하지만, 그 행위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바로 ‘대화’에 대한 이야기 이다. 작품 속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대화'에 사용되는 말이나 글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대 위의 무용수들은 그들의 온 몸으로 만든 움직임으로 또 다른 언어를 만들어 상대방에게 대화를 시도한다. 무대 위의 무용수들이 나누는 대화는 귀 기울여 듣지 않아도 객석에 앉아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를 눈으로 보며 관객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나누었던 '대화'들과 앞으로 나누게 될 '대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 해 보게 될 것이다.

2.Jokers in the Deck: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하는 또 다른 존재. 운명이라는 존재를 생각 해 보자. 우리는 그것을 조종할 수 있는지, 단지 환상 속에서만 가능 한 일인지... 운명이라는 것은 바뀔 수도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이미 만들어져 있는 그대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과거의 어떤 순간으로부터 지속되어져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순간순간 또한 앞으로 일어나게 될 그 어떠한 일과 연관 되어져 있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것. 테이블 위에 놓여 진 카드 속의 조커처럼 우리는 그 순간을 기다린다.

[기획의도]

<Connect the Dots>는 규칙적으로 때로는 불규칙적으로 분산되어있는 작은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그 선이 모여 어떠한 형태를 갖춘 그림이 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Do you hear me?'와 'Jokers in the Deck'는 지금의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몸짓으로 표현한다.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소재를 가지고 서로의 점을 연결하여 우리의 선을 만들고, 하나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티스트 소개]

조슈아 퓨(Joshua L. Peugh)_

뉴 멕시코 출신의 그는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무용공연과 영문학을 수학하였다. 어려서부터 배운 발레로 탄탄한 기본실력을 꾸준히 연습해온 그는 오하드나하린, 조지발란신, 마사그라함, 엘빈에일리 등과같이 세계 유명 안무가 들의 작품에 출연하며 무용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졸업 후 한국의 유니버셜발레단의 무용수로 활동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서울에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서울에서 무용수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는 동안 2008년 듀엣 안무작 <Play>를 공연하며 안무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에는< The Day of Small Things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 2010년 <Flu>로 2010 베스트 안무가 쟁탈전에서 관객이 뽑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 2011년에는 <Herky-Jerky>로 2011 Dream & Vision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창무국제무용제에 초청되는 등 무용수로서의 능력은 물론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젊은 안무가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조현상

계원예술고등학교, 상명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그는 황미숙, 방희선, 이용인 등 국내 유명 안무가들의 작품에 무용수로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학 졸업 후 UBIN DANCE 의 단원으로 활동하면서<틈, 네 개의 시선>, <소녀와 죽음>과 같은 작품에서 주역무용수로서 활동하였다. 무용단 활동을 하는 동안 그는 자신의 예술철학을 담은 작품을 만드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로 <짤막한 손편지를 보내주세요> 를 안무 및 출연하여2009년 베스트 안무가 쟁탈전에서 관객이 뽑은 최고안무가로 선정되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안무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Joshua L. Peugh와 함께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 를 창단한 그는 < 결정적 순간>를 안무하여 2010 Dream & Vision에서 우수작으로 선정. 창무국제무용에 초청되는 등 주목받는 차세대 현대무용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정보]

D
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DCCD)는 서울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신하고 실험적인 무용작품을 만들기 위해 2010년 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참여 예술가간의 공동작업을 지향하며, 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DCCD의 작품은 움직임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탐구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순히 인간의 삶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중력의 이해와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움직임 발견하고, 이를 강조함으로써 인간이 가진 모든 장단점을 되새겨볼 수 있는 창작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문의 : 02-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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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