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서울국제공연예술제_스카펭의 간계(The Tricks of Scapin) 18751


2011서울국제공연예술제_스카펭의 간계(The Tricks of Scapin)

날짜 : 20111026 ~ 20111030

장소 : 서강대 메리홀

기타

[작품소개(줄거리)]

수레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한바탕 결혼소동!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과 사업상 이익을 위해 정략 결혼시키려는 그들의 아버지,
이들 사이를 넘나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스카펭의 간계>

아버지의 부재중에 두 명의 나폴리 청년들이 각각 사랑에 빠진다. 옥따브는 출신 가문을 모르는 가난한 처녀 이아상뜨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레앙드르는 제르비네뜨와 결혼하길 원하나 먼저 집시들에게 그녀의 몸값을 지불해야만 한다. 정략결혼을 계획했던 아버지들은 자신들의 뜻을 어긴 아들에 대한 소식을 접하자 격노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곤란에 빠진 두 젊은 주인들의 간곡한 청을 받아들인 스카펭의 간계가 실행에 옮겨진다. 먼저 스카펭은 아르강뜨로부터 돈을 빼내어 옥따브의 곤란을 해방시킨다. 헌데 그 돈은 아르강뜨가 어린 아들이 이아상뜨와 결혼을 취소하기 위해 필요로 했던 돈이었다. 또한 스카펭은 제롱뜨를 속여 그의 아들 레앙드르가 필요로 하던 돈 마저 빼앗는다. 아들이 터키인에 납치되었다고 속이고 그 몸값으로 받아낸 돈이었다. 결국 이 악당의 속임수는 밝혀진다. 그러나 운 좋게도 제롱뜨는 두 번째 결혼에서 태어난 그의 딸 이아상뜨를 찾게 되고 아르강뜨는 일찍이 집시들에 의해 도둑맞은 딸이 바로 제르비네뜨임을 알게 되며 스카펭의 죄는 용서를, 두 쌍의 결혼은 인정을 받는다.


[기획의도]

정통 코미디 전문극단 수레무대가 펼치는 색다른 무대장치와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무대

<스카펭의 간계>는 극단 수레무대가 몰리에르의 고전희극이라는 탄탄한 구성에, 다양한 극적 장치와 현대적 양식을 덧입혀 리듬감을 더한 역동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널뛰기, 시소 등 독특한 장치를 이용한 이색적인 등퇴장이 특히 역동적이다. 자유롭고 감각적인 몰리에르 희극의 캐릭터를 잘 살려내었고, 생동감 있는 템포와 정서가 뒷받침되어 코미디극의 리듬감을 더했다.
<스카펭의 간계>는 사랑에 빠진 두 쌍의 남녀가 희대의 모사꾼인 스카펭의 도움으로 권위적이고 탐욕스러운 아버지들에게 결혼 승낙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다. 사랑에 빠진 두 쌍의 젊은 연인들과 사업상 이익을 위해 정략 결혼시키려는 그들의 두 아버지는 어느 한 시대에 국한되지 않는 인간의 속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다.
극단 수레무대는 올해로 창단 19년을 맞이한 정통 코미디 전문극단으로 연기자들의 훈련을 중시해 단원들이 함께 생활하며 작품의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스카펭의 간계>는 극단 창단 작품으로 그간 꾸준히 ‘몰리에르’를 고수하며 연구해온, 오랜 시간을 투자한 작품이다.


[아티스트 소개]

원작  몰리에르(Moliere)     번역  박영옥           연출  김태용

[Cast]
김동곤  스카펭 Scapin 레앙드르의 하인  
백원길  아르강뜨 Argante 옥따브와 제르비네뜨의 아버지
최진석  제롱뜨 Geronte 레앙드르와 이아상뜨의 아버지
진선규  옥따브 Octave 아르강뜨의 아들, 이아상뜨의 연인 & 네린느 Nerine 이아상뜨의 유모 & 코러스
박지홍  레앙드르 Leandre 제롱뜨의 아들, 제르비네뜨의 연인 & 코러스 
배수진  제르비네뜨 Zerbinette 아르강뜨의 잃어버린 딸, 레앙드르의 연인 & 코러스 
강지혜  이아상뜨 Hyacinte 제롱뜨의 딸, 옥따브의 연인 & 코러스
장민관 실베스트르 Silbestre 옥따브의 하인 

[Staff]
의상  신인선      조명  이은아       음향  이혜리      조연출  박상진        기획  김초희

[About Wagonstage Theater]

 1992년 창단, 1999년 동아연극상, 2007년 아시테지 연극상...
 2001년부터 지금까지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거창국제연극제, 남양주세계야외공연축제, 과천한마당축제, 춘천인형극제, 부산국제연극제, 안산세계거리극축제 등 국내의 굵직한 공연예술제에 모두 초청된 정통 코미디 전문극단.

극단 '수레무대'라는 이름은 르네상스기 이태리의 연극양식인 꼬메디아 델 아르떼에서 발췌한 용어이다. 'wagonstage'라고 불리던 꼬메디아의 이 독특한 무대는 언제 어디서든 공연을 원하는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서슴지 않고 달려가 무대를 펼쳐 신명나게 한바탕 굿을 벌릴 수 있는 이동 가능한 바퀴 달린 무대를 뜻한다.
올해로 창단 19년을 맞이하는 수레무대는 한 극단이 요일별로 서로 다른 작품을 무대 공연화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극단으로서, 코미디 레퍼토리 개발 작업을 통해 드라마 위주의 기존의 연극계에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전문극단이다. 동시에 <어린왕자>, <꼬마오즈> 등의 작품으로 아시테지의 연극상 수상을 비롯해 수년간 춘천인형극제의 메인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인형극 전문극단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수레무대는 코미디 전문극단으로서, 인형극 전문극단으로서 계속될 것이며 시대에 발맞춰 영상 등의 새로운 장르 역시 하나의 형태로 연결되어질 즈음 세계무대의 장이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
주요작품 : <스카펭의 간계> <꼬메디아> <삐에르 빠뜨랑> <청혼> <곰> <이슬람 철학자> <이슬람 수학자> <어린왕자> <오즈의 마법사> <꼬마오즈> 외 다수

문의 : 010-9968-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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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서강대학교 메리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