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무용제전 72219


제27회 한국무용제전

날짜 : 20130313 ~ 20130320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기타

3월 13일 한국무용제전의 막이 열린다.

 

첫날 개막축하공연으로는 정재연구회 김영숙 예술감독이 이끄는 종묘제례악보존회의 일무가 공연되어지고,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법현스님의 영산재 중 나비춤과 바라춤이 공연되어 진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강강술래가 공연된다.

 

다음으로 정동극장 극장장 최정임의 동백꽃 아리랑, 윤덕경 전)이사장의 해가뜨는날, 청주대학교 박재희교수의 태평무, 국립국악원 무용단 한명옥단장의 소고춤이 공연된다.

 

3월 15일 공연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정선혜교수가 이끄는 정선혜무용단의 문지기. 문지기 __ 문열어라~, 서울예술단 지도위원 최병규가 이끄는 최병규무용단의 아리랑 수월래,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교수 채향순이 이끄는 채향순무용단의 사당각시가 공연된다.

 

정선혜무용단의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는 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강강술래와 관련되는 제반요소를 추출하여 여성의 내·외적인 심미안을 구전설화형식으로 풀어내었다.

 

최병규무용단의 아리랑 수월래는 현대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에서의 강강술래는 어떤 형태의 춤과 노래로 구현되며 어떤 식으로 우리 사회 공동체에 풍요로움과 상생으로 희구될 것인지 다시 달에게 물어본다는 의미성과 내용을 지니고 있다.

 

채향순무용단의 사당각시는 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를 모티브로 안무되어졌으며 부평초처럼 고난과 핍박의 세월을 떠돌면서도 처절한 예술혼으로 우리 전통연희의 그루터기를 우뚝 지켜온 남사당패의 외줄 여정을 극적인 무용으로 펼쳐낸 작품이다.

 

 

3월17일 공연작은 청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박시종겸임교수의 나비꽃 한 쌍, 성균관대학교 김용복초빙교수가 이끄는 김용복 얼몬무용단의 춘향, 전북대학교 이경호교수가 이끄는 사단법인 춤•전라북도 이경호무용단의 태조의 꿈이 공연된다.

 

박시종무용단의 나비꽃 한쌍은 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를 모티브로 하여 안무되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너와나... 삶과 영혼도 나비꽃 한쌍으로 다시 태어나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성을 지니고 있다.

 

김용복 얼몬무용단의 춘향은 사실적이고 다양한 표현들을 동시적 결합으로 제시하는 창자의 상징적 표현하였다. 이 작품은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의 ‘너름새’를 확대 해석하여 춘향의 내적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춤•전라북도 이경호 무용단의 태조의 꿈은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의 근원인 -몽금척-을 소재로 “태조의 꿈”은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기 전 꿈속에서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금척을 받들고 하늘의 뜻으로 조선을 건국했다는 것을 이미지화 한 작품이다.

 

 

3월 20일 공연작은 한성대학교 김남용교수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김은희무용단의 처용, 한양대학교 생활무용예술학과 백정희교수가 이끄는 백정희무용단의 바람아래가 공연된다.

 

김남용무용단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는 지난날의 기억과 잊혀져간 사람들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안무 구성되어진 작품이다.

 

김은희 무용단의 처용은 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를 모티브로 안무되어진 작품으로 자기 자신안의 작은 우주를 돌아 춤추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억의 자극에 대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백정희무용단의 바람아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칠머리당영등굿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칠머리당연등굿은 제주시 건입동의 본당(本鄕堂)굿을 말한다. 이 작품은 제주도하면 연상되어지는 바람과 바다... 그 속에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와 그 속의 간절한 바램을 담고 있다.

 

 

 

[기획의도]

“세계 속의 한국문화유산을 춤추다”

무형문화유산은 과거에 존재하는 박제된 골동품이 아니라 현재까지 연연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문화인 동시에 살아있는 문화이다.

무형문화유산은 공동체와 집단이 자신들의 환경, 자연, 역사의 상호작용에 따라 끊임없이 재창해온 각종 지식과 기술, 공연예술, 문화적 표현을 아우른다.

무형문화유산은 공동체 내에서 공유하는 집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통해 생활 속에서 주로 구전으로 전승되어왔다.=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한편으로 아직도 세계화와 급속한 도시화, 문화 통합 정책과 더불어 젊은 세대의 관심 부족으로 많은 무형유산이 사라지고 있다. 유네스코에서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제한 우리의 무형문화재 9가지 강강술래, 처용무, 강릉단오제, 판소리, 영산재, 남사당놀이, 종묘제례악, 제주칠머리당굿, 아리랑 중 9가지를 소재로 9명의 안무자들이 오늘의 생각과 오늘의 무대로 해석해 보고 춤으로 표현을 한다.

문의 : 02) 410-6888 / 010) 7589-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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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