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환타지 (5월) 89265


정오의 환타지 (5월)

날짜 : 20130516 ~ 20130517

장소 :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서울 무용

* 1부 / 천(天) 
하늘에 대한 경이로운 마음을 갖는 인간과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염원을 고혹적인 화려함을 선보인다.
<천상화> 
하늘을 날며 하계의 인간과 교류한다는 비천 또는 천녀를 형상화 한 여성 5인무
<동래학춤> 
검정 갓에 흰 도포차림으로 훨훨 날아가는 학의 움직임을 모방하며 자연과 조화롭게 유유자적 살아가는 선비들의 모습을 선보이는 남성군무
<비상> 
드높은 창공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과 의지를 하늘을 나는 학의 고고함과 자유분방함이 표현된 춤사위로 표현해낸 남성솔로
<부채춤> 
무당이 자연 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쓰이던 생성을 상징하는 꽃이 그려진 부채를 활용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화려한 우리의 자연을 형상화한 여성군무


* 2부 / 지(地)  
흙에 뿌리내린 우리네 삶을 통해 민속적이고 한국적인 정서를 춤에 담았다.
<장고춤> 
대표적인 민속춤으로 사물놀이나 반주용으로만 알던 장고가 더없이 개성 있는 춤의 소품이 되는 것을 잘 보여주며 장단의 고저와 강약이 수려한 춤으로 펼쳐진다.
<강강술래> 
한국의 민속명절인 팔월 보름 둥근 달이 떠오를 때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흥겹게 놀며 춤추는 여성들의 집단 춤으로 다양한 민속 놀이를 엿볼 수 있다.
<미얄할미> 
봉산탈춤의 일곱번째 마당. 황해도 사리원에서 해마다 오월단오날 밤, 모닥불을 피워놓고 연희되어온 가면극형식에 기초한 익살과 해학이 마임과 춤으로 압축되었다. 
<맥脈> 
땅의 울림, 땅에 뿌리를 둔 우리 인간에 내재된 기운, 그 울림을 북으로 표현한다.

 

* 예술감독 : 윤성주

 

국립무용단, 화려한 듯 섬세하고 우아한 듯 역동적인!

1962년 창단해, 한국의 대표적인 무용 단체로 자리 잡아 온 국립무용단은 전통 춤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오늘에 맞게 한국 현대 춤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세계 공연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화려하고 섬세한 멋을 한껏 선사해 왔다. 
그 동안 송범, 조흥동, 최현, 국수호, 배정혜, 김현자 등 국내 최고의 춤 예술가들의 뛰어난 지도를 받아 온 국립무용단은 50년의 세월 동안 형성된 풍부한 레퍼토리와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이 자랑이다. 국립무용단은 전통 춤을 무대화할 뿐 아니라 그 정신을 바탕으로 오늘에 맞게 승화시키는 일을 담당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작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통과 창작 소품 하이라이트를 정기적으로 만난다

국립무용단이 보유한 다양한 전통과 창작 레퍼토리들을 만날 수 있는 대표 레퍼토리 <코리아 환타지>. 연중 사계절을 상징하는 4가지의 테마를 중심으로 관련된 소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13년 3월과 4월에는 “봄, 개화”라는 테마로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유려한 선이 돋보이는 ‘여명의 빛’, ‘춘설’, ‘부채춤’, ‘사랑가’, ‘장고춤’, ‘비상’의 6작품이 구성되어 있다. 한편, 5, 6월에는 “여름, 열정”이라는 테마로 ‘부채춤’, ‘격’, ‘소고춤’, ‘기생의 향연’, ‘부포놀이’, ‘삼고무오고무’ 등 에너지 넘치는 작품들과 함께 국립무용단만의 기운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후 2013~14년 시즌 오픈과 더불어 9월부터 12월까지 가을, 겨울을 테마로 한 작품들도 만날 수 있으니 계절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문의 : 02)2280-4114~5

관람 URL 바로가기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