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영상예술센터 극단 인연 정기공연 "유랑극단" 89480


공연영상예술센터 극단 인연 정기공연 "유랑극단"

날짜 : 20130607 ~ 20130609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

서울 연극

[작품소개]

 

유랑극단 ? 이근삼 作

 

1972년 극단 가교를 통해 공연된 이근삼의 희곡.

 

광복 전의 신파 유랑극단 배우들의 다사다난한 삶을 통해서 개화 이후 우리 근대극의 발달과정과 함께 예술과 인생의 의미를 되물어

 

보는 작품이다. 극 중 인물이 유랑극단의 배우라는 설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노래와 춤은 물론 신파연기와 사실주의 극, 가면극에

 

이르는 다양한 표현양식이 병행되고 있다.

 

시공간의 이동을 표현하기에 용이한 방법으로 무대의 회전조명의 일종인 사이크로라마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기구를 사용하여

 

차창 밖 풍경을 지나가게 하며 기차를 타고 공연장소를 옮겨가는 단원들의 모습, 손수레를 끌고 이동하는 단원들이 노래와 함께

 

무대를 도는 동안 사철의 변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민족정신이 강하게 표출된 작품을 공연하다가 위기에 부딪힌 극단원들이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의 문제를 막연한 인생의 문제와 섞어 이야기하기도 하고, 극단은 재정의 위기 등 막다른 상황에 처하자 인생과

 

연극 자체에 대한 회의를 가지기도 하지만, 이 작품은 웃음의 효과로 그것을 이겨나가는 밝고 낙관적인 모습으로 끝맺고 있다.

 

이렇듯, 민족의 이상을 위한 예술을 추구하다가 붙잡혀 온 극중의 극작가 ‘오소공’과 극단 배우들의 다양한 성격을 통해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바는, 연극과 사회 사이의 긴장관계에 대한 추구와 더불어 한편으로는 연극이 지니는 초월적인 가치에 대한 강조를

 

하는 작품이다.

 

 

[기획의도]

 

<유랑극단>은 끊임없이 연극에 대한 갈증을 나타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의 것이라곤 가질 수 없는 시대에 배우들 각자의 이상은 다르지만 연극과 연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모인

 

이들의 갈등과 노력을 보여줍니다. 연극은 그 사회의 거울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연기는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그 역할로 표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이 작품은 우리가 왜 연극을 하고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열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유와 열정을

 

여러분들 앞에 표현하고 대화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비추는 인생을 같이 공유하며 열 번째 유랑극단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티스트 소개]

 

황정미 (제작 및 대표)

 

*학력

 

1990-09-01 ~ 1995-08-18 중앙대학교 | 연극영화

 

1995-09-01 ~ 2001-06-01 Brooklyn college of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 연극(전공: 연기)

 

*경력

 

2011- 현재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 전임교원

 

2006-03-01 ~ 2010-02-28 수원여자대학 | 전임교원

 

2002-03-01 ~ 2006-02-28 중앙대학교 | 시간강사, 겸임교수

 

1991-03-02 ~ 1993-02-28 극단 미추 | 배우

 

*그 외

 

공연영상예술센타 극단인연 대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인천 지역 운영위원장 (예술 강사/연극분야/교육및 평가)

문의 : 032-86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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