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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날짜 : 20130531 ~ 20130602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서울 연극

[작품소개]

 

사회는 개인들에게 부지불식간 원하는 게 참으로 많다.

평균지성을 정해두고 그 틀에 맞추기를 사회구성원으로 원한다.

일정한 틀, 상식 안에서 행동하지 않을 때 우린 ‘이방인’으로 취급된다.

과연, 이방인이 아닌 이들이 말하는 ‘정상’은 무엇인가?

불완전한 이방인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살아가면서 일면복제처럼 다수가 추구하는 가치들이

물질적인 것에 귀착하는 것은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무엇이 무엇에 비해 다른 것이 아니라 서로 똑같진 않지만

같이 있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 여기 존재하고 있는 나 자신’처럼..

 

 

[기획의도]

 

현대무용도 일반 대중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추진하기 위한 세컨드네이처의

<관객과 더 가까이>의 두 번째 실험 무대로서,

그 첫 번째 실험무대인 <보이체크>가

2011 아르코예술극장에서 5회 공연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았으며 세컨드네이처의 관객개발 프로젝트는 그 효과가 해가 지날수록 발전한다.

더불어 2010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구토>공연으로도 3회 공연 전석매진으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언어를 움직임화 시켜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세컨드네이처의 노력은 계속된다.

 

 

[아티스트 소개]

 

발레로 춤을 시작한 김성한은, 자유로운 표현방식의 현대무용에 매료되어 발레,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테크닉을 습득, 각종 콩쿠르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오랜 기간 프랑스유학을 하고 돌아와서 창작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세컨드네이처(Second Nature)라는 이름으로 무용단을 창단했다. 프랑스에서의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작지만 탄탄하고 실력 있는 세컨드네이처 무용단으로 실현화 한다.

2008 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훔치는 타인들>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다시 한 번 댄스비전에서 <구토>로 최우수 안무가상을 수상하면서 안무가로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9년 아르코예술극장 초이스아트 기획공연 <물구나무서는 인간>이 선정되었고 2012 서울무용제에서 <다른눈으로>로 연기상을 받았으며, 이번 2013년도 한국공연예술센터 공공지원 시리즈로 기획공연이 선정되었다.

상당한 흡인력으로 춤을 끌어나가고 무용수들의 연기력을 무대에서 형상화 시키는데 있어 안무가로서 의도를 잘 표현하고, 캐스팅을 통해 무용수의 성격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감각 있는 안무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시대의 이방인은 누구인가"

20세기가 낳은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

‘부조리’와 ‘반항’ ‘인간의 본질’!

카뮈의 <이방인>이 세컨드네이처의 실존의 몸 언어로 파헤쳐진다.

문의 : 070-7558-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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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 예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