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어게인 89808


베토벤 어게인

날짜 : 20130524 ~ 2013052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 음악

※서울시향 공연명이 변경되었습니다.
5. 24 심포니 II  -> 베토벤 어게인
6. 5  플래티넘 III  -> 드보르자크의 밤
6. 21 마스터피스 III -> 라데크 바보라크와 야쿠프 흐루샤의 만남
7. 5  심포니 III -> 러시안 나이트
7. 19 그레이트 III -> 서울시향의 말러 교향곡 4번
8. 30 마스터피스 IV -> 정명훈과 카바코스
9. 13 플래티넘 IV  -> 아메리칸 나이트
10.24 마스터피스  -> 로제스트벤스키의 쇼스타코비치
11.15 심포니 IV  -> 티보데의 거슈윈
11.29 그레이트 IV  -> 카라비츠의 봄의 제전
12.27 플래티넘 Ⅴ -> 정명훈의 합창
 
베토벤이 교향곡 장르에서 최초로 이룩한 혁신은 <영웅> 교향곡에서 나왔습니다. 낭만주의 시대 교향곡을 훌쩍 넘는 길이와 탄탄한 형식, 깊은 정서적 충격, 그에 어울리는 부제 <영웅>은 나폴레옹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작곡가의 혁명 선언입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Beethoven - Violin Concerto
베토벤 - 교향곡 3번 <영웅>
Beethoven - Symphony No. 3 Eroica
 
[출연자]
 
지휘 정명훈 Myung-Whun Chung, conductor
세계 정상의 지휘자 정명훈은 1974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5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뉴욕 매네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1978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가 되었다.
 
정명훈은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1984~1990), 피렌체의 테아트로 코뮤날레 수석객원지휘자(1987~1992),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음악감독(1989-1994)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로마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의 수석지휘자를 맡기도 했다. 또한 도쿄 필하모닉의 특별음악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정명훈은 그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의 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파리 바스티유를 비롯한 전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지휘했다.
 
1990년부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20여 장의 음반을 레코딩하며 음반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한 메시앙의 음반들(<투랑갈릴라 교향곡>, <피안의 빛>, <그리스도의 승천> 등)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베르디의 <오텔로>,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등은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8년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선정한 '아비아티 상'과 이듬해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받았으며, 1991년 프랑스 극장 및 비평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 상', 1992년 프랑스 정부의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95년 프랑스에서 '브루노 발터 상'과,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최고의 지휘자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2003년에 다시 이 상을 수상했다. 
 
일본에서는 1995년 영국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가진 일본 데뷔 공연이 '올해 최고의 연주회' 에 선정되었고, 이듬해 런던 심포니 공연 역시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되었으며, 2001년 도쿄 필하모닉의 특별예술고문 취임 연주회 등으로 열광적인 찬사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95년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 로 선정된 바 있는 정명훈은 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훈장'을 받았고, 1996년 한국 명예 문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한 바 있다. 2002년 국내 방송사에서 실시한 문화예술부문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음악분야 최고의 대표예술인으로 선정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Clara Jumi Kang, Violinist 
타고난 천재성과 끝없는 노력으로 불운의 사고를 극복하고 이 시대 새로운 음악 퀸의 존재를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한국인 부모 사이에 1987년 독일 만하임에서 태어났다. 세 살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네 살에 최연소 나이로 만하임 국립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해 발레리 그라도프를 사사했다. 다섯 살에는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데뷔연주를 가졌고 그 해 뤼베크 음대에서 자크하크 브론을, 일곱 살에는 줄리어드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해 이착 펄만과 나이젤 케네디, 사라 장을 길러낸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하였다. 이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을 사사하며 예술사와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2년 뮌헨 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다시 만나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는 중이다.
 
클라라 주미 강이 최근 2년 동안 보여준 성과는 실로 놀랍다. 2010년에 9월,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라 불리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의 우승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 해 6월에는 일본 센다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이미 그녀의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2009년 4월 제 5회 서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의 우승 이후 참가하는 콩쿠르마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 2009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 2007년 티보르 바르가 콩쿠르에서 3위 입상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얻어낸 결과이다.
 
클라라 주미 강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니스 필, 애틀란트 심포니, 서울시향, 부천시향, 경기 필, 광주시향, 강남 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한국에서는 8살에 처음 예술의 전당에서 코리아 챔버 앙상블과 모차르트 협주곡 5번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이미 몇 장의 음반 녹음 경험이 있다. 9살에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녹음한 베토벤 3중 협주곡을 텔덱 레이블로 발매하였다. 1998년 봄, 12살 생일 직전,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는 클라라의 연주를 듣고 매료되어 협연 약속까지 하지만 불의의 손가락 부상으로 모든 일정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 유니버설 뮤직과 음반 계약을 맺고 2011년 11월 데뷔 앨범으로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비르투오조 작품집, 모던 솔로>를 발매하였다.
 
2011년 1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에번스 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4월부터 미국 8개 도시 투어를 마쳤다. KBS교향악단, 부천 필과 협연하였고, 11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레스덴 카펠졸리스텐과 협연하였다. 이어 2012년에도 미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히로시마 심포니, 뉴저지 심포니,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나고야 필, 큐슈 심포니, 산타페 심포니, 타이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도교와 센다이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특히 5월에는 뉴욕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리사이틀을 가졌다. 10월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블라디미르 페도셰프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심포니와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한편 2013년 1월에는 제 7회 대원음악연주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그는 조세프 깅골드가 사용했던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문의 : 158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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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