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하루 89833


그리고 또 하루

날짜 : 20130621 ~ 20130630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서울 연극

[작품소개(줄거리)]

 

혹시??????, 빛고래를 본 적 있어요?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무인도에 떨어졌다.

역경과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여자.

“난 이제 당신을 사랑하는 것 말고는 할게 없는데.”

삶의 목표와 계획이 뚜렷하고 신념이 강한 남자.

“나에겐 아내가 있고, 아이들이 있고, 그리고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이들은 서로 관계를 맺으며 무인도 생활을 해 나간다.

그런데 그 남자가 죽을 뻔한 일을 당하자 여자는 알지 못하는 무엇인가에 눈 뜨게 된다.

“꿈에 빛고래가 왔어요..... 그건 내 꿈이에요!.“

어둠 속에서 빛나고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자는 빛을 소망하기 시작하는데....

 

 

[기획의도]

 

극단 연우무대 60번째 정기공연작 & 2012년 제33회 서울연극제 대상 수상작

 

연극 <그리고 또 하루>는 동시대성을 바탕으로 30여 년을 창작극 만들기에 몰두한 극단 연우무대의 60번째 정기공연이다. 또한 본 작품은 연우무대 연극 만들기의 응축된 힘을 내보이는 극으로, 그 작품성과 진정성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검증이 되었다. 2012년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으로 최우수작품상인 대상과 함께 희곡상, 무대미술상, 여자연기상, 서울시장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20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연극 우수작품 재공연지원작으로 선정되며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 앞에 선보이게 되었다.

 

삶의 근원적인 희망과 살아감에 대한 질문

 

무인도에 불시착한 남과 여. 오로지 단 둘만이 존재하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복잡한 현대인의 일상을 다 걷어내고 인간 본연의 생존 본능과 희노애락을 통해 관계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들의 절망을 감싸는 근원적인 희망에 대한 의미를 직시하게 된다. 보는 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감에 있어 공존의 등식을 넘는 독립의 등식, 현존의 등식을 넘는 꿈의 등식에 대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서정적, 함축적, 문학적 대본의 무대화 가능성에 대한 도전과 실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명동예술극장에서 주관한 2011 창작팩토리 우수작품제작 지원공모 심사를 비롯해 다양한 평단으로부터 서정적, 함축적 문학적 대본의 무대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최명숙작가의 희곡에 연극 <해무>, <길삼봉뎐>, <살>의 안경모 연출이 함께한다. 안경모 연출은 문학적 텍스트를 보다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구현해 내어 지난 공연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시 공연되는 <그리고 또 하루>에서는 대사의 사유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전 공연에 비해 대사에 음악적인 리듬과 템포감을 더하고, 시각적인 신체 언어와 오브제를 통해 대사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이게’ 할 예정이다. 또한 남명렬, 이화룡, 본 작품으로 서울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한 이지현 등 이전 공연에서 이미 심도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배우들이 그대로 다시 출연해 그 극적 완성도를 높인다. 

 

 

[아티스트 소개]

 

출연 

남명렬 회고 役

제14회 히서연극상 올해의연극인상, 김동훈연극상

2002년 영희연극상, 서울공연예술제 연기상

연극<바다와양산><나무><풀포러브><프루프><코펜하겐><기묘여행><세자매><마라,사드><옥수수밭에누워있는연인>외 다수

 

이지현 여자 役

제46회 동아연극상 신인여자연기상, 2012서울연극제 여자연기상

연극<1동28번지차숙이네><민들레바람되어><예기치않은><금녀와정희><엄마열전>외 다수

 

이화룡 남자 役

연극<과학하는마음-숲의심연><여기사람이있다><인간><소설가구보씨와경성사람들>외다수

 

이지현 우화 役

연극<늙은자전거><시련>외 다수

뮤지컬<백설공주를사랑한 난장이>외 다수

 

극작 최명숙 연출 안경모 예술감독 정한룡 프로듀서 유인수 무대디자인 김대한 조명디자인 이유진 의상디자인 오수현 조연출 윤민희 김병수 기획PD 최상윤 기획 극단 연우무대

문의 : 02-744-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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