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의 청소년힐링음악회 90253


금난새의 청소년힐링음악회

날짜 : 20130816 ~ 20130816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경기 음악

금난새의 '청소년힐링음악회'

올 여름! 클래식과 친해지자!! 여러 동물들의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음악적 묘사!! 2013.8.16(금) 19:30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관람료 - 전석 15,000원, 관람등급 - 7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90분

국내 해설음악회 최고의 권위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금난새는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이자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예술감독 겸 CEO로도 활동 중인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휘자 중 한명이다. 지난 1994년부터 20여 년간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진행해오며 클래식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생상(1835~1921)의  ‘동물의 사육제’ 이며,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음악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감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위한 힐링콘서트가 될 것이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유라시안코퍼레이션.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클래식음악계에 기업과 예술단체 간 성공적인 만남의 모범사례를 제시하며 우리 공연문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유라시안코퍼레이션은 높은 수준의 클래식음악을 좀더 쉽고 즐겁게 대중들에게 전해오고 있다. 1997년 창단된 (사)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2004년 설립된 ㈜유라시안코퍼레이션은 오케스트라의 사업영역을 장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CJ, 삼성테스코 등의 후원을 받으며 활발한 연주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유라시안코퍼레이션은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실내악 공연의 활성화와 연주자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와 국내외에서 새로이 떠오르는 무한한 열정을 가진 신선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관객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공연으로 함께 할 것이다 .

Progran note 동물의 사육제(Le camaval des animaux). 생상 (C. Saint-Saens 1835~1921)은 1835년 10월 9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르망디 지방의 농가 출신이고 어머니는 부유한 집안이었다. 부친을 일찍 여읜 생상은 그림에 능한 모친과 훌륭한 피아니스트였던 대고모 밑에서 자랐다. 음악에 대한 가르침은 대고모에게서 받았는데 생상은 어려서 이미 피아노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보였고 뛰어난 기억력으로 사람들을 라게 했다. 이 곡은 그가 소편성(小編成)의 관현악을 위해서 쓴 14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으로 1886년 사육제 마지막 날의 음악회를 위해서 작곡한 것으로 인간을 포함한 여러 가지 동물이 유머러스하게 또는 풍자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1886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카니발에서 연주하기 위하여 작곡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해 그곳에서 초연되었다. 기지와 해학이 넘친 14곡의 소품 <서주(序奏)와 사자왕의 행진곡> <수탉과 암탉> <당나귀> <거북> <코끼리> <캥거루> <수족관> <귀가 긴 등장인물> <숲속의 뻐꾹새> <큰 새장> <피아니스트> <화석> <백조> <종곡>으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백조>가 특히 유명하며, 첼로독주용 편곡으로 자주 연주된다. 악기의 편성은 변칙적이다.

1.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 <사자왕의 행진곡>은 백수의 왕의 위엄을 나타내는 호화로운 행진곡으로서 여기에 나오는 사자는 아프리카산 같이 느껴진다. 낮은 현악기로 장대한 동양적인 멜로디가 나오고 사자의 포효소리가 들린다. 2. 수탉과 암탉 <수탉과 암탉>은 다른 작곡가들과 달리 암수 닭을 모두 등장시킨다. 암탉은 클라리넷, 수탉은 피아노의 최고음으로 각각 암시하고 있다.

3. 당나귀 <야생 나귀>는 길들여진 나귀와 같이 온순하지 않고 기분좋게 날뛰는 스피드 음악이다. 두 대의 피아노를 중심으로 강하게 진행된다. 4. 거북 <거북이>는 제 3번과는 정반대로 유유히 걷고 있다. 오펜바하의 오페라 <천국과 지옥>의 아리아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졌다.

5. 코끼리 <코끼리>는 매우 커다란 몸체를 느끼게 한다. 생상스는 해학적으로 이 코끼리가 왈츠 춤을 추게 한다.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겁벌>중의 한 악구를 빌려 콘트라 베이스가 연주하게 한다. 6. 캥거루 <캥거루>도 결코 스마트한 모습이 아니고 지나치게 크고 긴 뒷다리로 뛰어 도는 모티브를 두 대의 피아노가 그리고 있다.

7. 수족관 <수족관>은 깨끗하고 맑게 비치는 유리 상자 속에서 아름다운 고기가 기분 좋게 헤엄치는 관경을 피아노의 알페지오로 물이 출렁임을 나타내며, 플루트와 바이올린으로 투명한 물을 그리며, 첼레스타로 작은 물고기가 노니는 모습을 나타내 주고 있다. 8. 귀가 긴 등장 인물 <귀가 긴 나귀>는 제 3번과는 달리 아주 잘 길들여진 나귀로서, 너무 혹사 당해 측은하게 여겨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9. 숲속의 뻐꾹새 <깊은 숲 속의 뻐꾹새>는 피아노의 코드가 깊은 산 속의 정적감을 교묘하게 나타내고, 나무 사이를 미끄러져 나오는 클라리넷의 뻐꾹 소리는 극히 단순하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10. 큰 새장 <큰 새장>은 동물원에 있는 거대한 새장 속에 얼마인지 모를 많은 새가 다같이 어울려 음악회를 하는 듯하다.

11.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에서 생상스는 제10번의 새들의 음악회에 피아니스트를 참가시켜 경연을 시켜 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피아니스트는 체르니 연습곡의 제 1번 중에서도 가장 쉬운 부분을 되풀이하는 무능한 피아니스트를 등장시킨다. 12. 화석 <화석>에서는 몇 백년간이나 지하에 묻혀 있는 화석을 나타내고자 하고 있다. 실로폰으로 <죽음의 무도>를 연주하는데 프랑스 민요를 사용하고 있다.

13. 백조 <백조>는 첼로의 독주용으로도 편곡된 가장 유명한 곡으로서, 조용한 호수의 위를 소리도 없이 미끄러져 가는 백조의 우아하고 깨끗한 모습을 눈앞에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명곡이다. 14. 마지막 곡 <피날레>는 13곡의 대단원을 내리는 곡으로 지금까지의 동물들이 등장하면서 동물의 사육제가 벌어지는 곡이다. 생상스는 여기서도 오펜바하의 피날레를 빌려 쓰고 있다.

 

 

문의 : 080-48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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