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JAZZ plus 또다른이야기 90319


2013 JAZZ plus 또다른이야기

날짜 : 20130719 ~ 20130719

장소 :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서울 음악

1

 

이번 2013 JAZZ plus 또다른이야기 에서는 기존 클럽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트의 음악들을 소개하기위한 공연으로 1,2,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1부는 대단원의 오프닝으로 작년에 대뷔 앨범을 발매하고 재즈신 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드러머 장현준의 무대로 꾸며진다. 
그의 데뷔작 New Direction In Action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세련된 작편곡과 정통재즈, 모던드럼밍의 조화로 다양한 변박자에서 오는 난해함을 시원하게 해소하여 줄 것이며 기존의 구태의연한 재즈 연주에서 벗어나 우리 음악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져줄 것임에 틀림이 없다. 
2부는 얼마전 솔로앨범 cuffs button 으로 재즈계에 데뷔한 색소포니스트 이진우의 무대로 주로 그의 데뷔작에 수록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강윤미, 피아니스트 이정하, 베이시스트 임대섭, '김지훈' 트리오와 '안상준 퀄텟' 등으로 활약해 온 관록 있는 드러머 이창훈이 백업하고 있다. 
3부는 이미 오랜 활동과 그녀의 첫 앨범으로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윤성희의 메인 무대로 꾸며진다. 그녀의 프로젝트 밴드 La musica nobleza는 아코디언 김순옥, 첼로 송상우 가 협연할 예정이다. 
박자를 타기 힘들 정도로 복잡한 리듬 구조의 콘템퍼러리 재즈를 연주하고, 정통 재즈를 기반으로 한 모던한 스윙, 콘템퍼러리 재즈를 넘어선 클래식, 팝과의 조화 등 각각 3개의 무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갈수록 젊은 연주자들을 많이 배출해 내고 있는 한국 재즈계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 그 미래를 제시해 줄 수 있는 방향계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1. 장현준 쿼텟 

드러머 장현준은 지난 이천 년대 중반 재즈 씬에 등장한 젊은 뮤지션이다. 짧은 국내 활동 후 웨스트 코스트 재즈의 중심 로스 앤젤레스로 건너간 그는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미 서부 음악 교육의 명문 LAMA(Los Angeles Music Academy)에 진학, 북미 정상급 스튜디오 드러머 랄프 험프리(Ralph Humphrey)를 사사하며 한 차원 진보된 모던 드러밍 테크닉을, 전설적인 재즈 거장 토니 인잘라코(Tony Inzalaco)를 사사하며 전통에 근거한 스윙 감각과 밥 드러밍 그리고 본고장의 모던 재즈 앙상블 기법을 체득했다. 귀국 후에는 꾸준한 클럽 연주로 다시금 국내 재즈 뮤지션들 사이에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메(Kenji Omae), 최근 리더작[Reflection]을 발표한 학구파 기타리스트 김정식, 신디케이트(Syndicate)와 바이루피타(Bye, Lupita)의 감각적인 베이시스트 안원석 등 평소 장현준의 음악세계를 흠모해 온 이들 화려한 재즈 세션과 의기투합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새로운 그룹을 결성, 현대 재즈의 새 지평을 열 이 음반 [New direction in action]을 기획,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콘서바토리에서 재즈음악사와 드럼을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하고있다.



2. 이진우 밴드 


아직 20대의 나이, 이제 첫 음반을 내는 테너맨 '이진우'는 싱그러운 사운드 속에 놀랍게도 재즈의 진국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정말로 쿨하게 스윙한다! ? 황덕호, 재즈 평론가. 
색소포니스트 '이진우'는 세계적인 재즈 교육기관 뉴 스쿨(The New School for Jazz and Contemporary Music)에서 기타를 전공하던, 이천 년대 뉴욕 재즈 씬의 촉망 받는 재즈 기타리스트였다. 십 대의 대부분을 기타와 함께 보냈으나, 그 기타를 통해 재즈와 만나자 곧 관악기의 매력에 심취한 셈이다. 독특하다면 독특한 이력이지만, 재즈의 역사를 이끌어 온 거인들의 면면을 떠올려 본다면 충분히 납득하고도 남을 전개일 것이다. 연주 역시 자연히 그들 역사 속 재즈 거장들의 미덕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유려한 프레이징 속 여유로운 스윙 필은, 노트들의 위치와 그 순차적 간격만으로도 듣는 이를 하염없이 들썩이게 만든다. 더욱이 혼 플레이어가 드문 국내 재즈 씬에서 이러한 '이진우'의 존재는 무척이나 반갑고, 소중하다.


3. 윤성희 La musica nobleza 


피아니스트 윤성희의 연주는 상당히 안정적이며, 곡 하나하나에 구성미가 돋보인다. 그녀에겐 다른 연주자들에게서 쉬이 발견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건 바로 뛰어난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능력과 작곡역량, 곡의 전체 흐름을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끌고 나갈 줄 하는 현명함이다. 그녀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스스로가 매력을 느끼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차분하고 조리 있게 자신의 것을 하나하나 풀어 내 보이는 준수한 작곡능력과 여기에서 기반을 두어 이야기를 풀어나갈 줄 아는 음악적 상상력은 분명 그녀의 음악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플러스 요인이다. 
현재는 동덕여자 대학교, 추계예술 대학교, 백석예술 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문의 : 라마엔터테인먼트 011-9021-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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