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쉼 특별전 90532


국립민속박물관 쉼 특별전

날짜 : 20130724 ~ 20130923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서울 미술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더운 여름, 바쁜 일상을 탈피해 사색하면서 여유를 느껴볼 수 있도록 『쉼』특별전을 2013년 7월 24일(수)~9월 23일(월)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금강산을 담은 ‘금강산도’, 단출하게 먼 길 떠나는 나그네 여행품인 ‘괴나리봇짐과 짚신’, ‘표주박’, 엘리자베스 키스의 ‘장기두기’, 보기만 해도 시원스러운 ‘등등거리’를 비롯한 민속자료와 전통을 재해석한 ‘호박저고리’(금기숙 작), ‘jari’?‘larva lamp’(하지훈 작)을 비롯한 현대 작품 등 총118점, ’노 저어 배 타고 금강산 유람하기’, ‘연꽃과 모란의 만개’(증강현실) 같은 새로운 매체와 체험 기법 6종이 소개된다.

 

□ 자연의 풍경과 소리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서서, 앉아서, 누워서 보고 듣고 느껴보는 전시 구현 : 금강산을 유람하고 / 대청에 앉아 자연의 풍경과 소리를 느끼고 / 잠자리에 누워 꿈속 여행을 떠나는 구성.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자료를 보고 체험하면서 삶의 여유와 쉼을 느끼면서 ‘나’를 재발견하는 시간.

ㅇ 자연을 상징적으로 풀어내고 형상화한 민속자료를 통해 육체적인 ‘쉼’에서 더 나아가 정신적인 ‘쉼’에 대해 해석해 보는 기회. 특히 ‘관람’이라는 관람객의 고정 패턴을 탈피, ‘체험’과 ‘쉼’을 통한 ‘쉼터’로서의 박물관 시도.

ㅇ 전시장은 전통건축의 미감과 공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연출. 투과하는 재료들로 각 부를 구획하고 연결하면서 다음 장면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조성.

 

 

□ 박물관 전시의 새로운 실험, 민속자료가 현대의 신기술과 만나다.

ㅇ 자연을 시각화하고 형상화한 민속자료와 현대 작품?새로운 매체의 결합

- 도입부 :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 쉬라고 손짓하는 영상

- 1부 ‘푸른 그늘 실바람에 새소리 들레어라’ : 가벼운 차림으로 금강산과 명승지 여행을 떠나 본 자연과 그 속에서의 ‘쉼’을 느끼는 공간으로 ‘금강산도’와 ‘백자금강산형연적’, ‘괴나리봇짐’ 등을 소개.

- 2부 ‘홑적삼에 부채 들고 정자관 내려놓고 있자니’ : 모시 적삼 속에 등거리를 걸치고 대청에 앉아 자연의 풍광과 소리를 보고 들으며 쉬는 공간으로 ‘등등거리’, ‘모시 적삼’, ‘거문고’ ‘바둑’과 전통을 재해석한 ‘호박저고리’(금기숙 작), ‘jari’?‘larva lamp’(하지훈 작) 등을 소개

- 3부 ‘한여름 밤 꿈, 속세를 벗어나니’ : 편안하게 누워서 밤하늘 별빛을 감상하고 금강산 여행길에서 만난 이들을 꿈에서 재회하며 몸과 마음의 ‘쉼’을 가져오는 공간으로 ‘한여름 밤 꿈’(애니메이션) 상영

 

ㅇ 새로운 매체와 기법 체험

【1부: 서서 체험하기】

- 노 저어 배 타고 금강산 유람하기

- 관서 명승지 유람(여행하고 싶은 명승지 찾아가기)

- 연꽃과 모란, 나리꽃이 봉우리에서 만개하는 모습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체험

* 작품명: ‘ARART’

제작: 마사유키 아카마츠(일본, 정보과학예술대학원 교수), 유타카 키무라(일본, Rudesign)

【2부: 앉아서 체험하기】

- 대청에 앉아 흔들리는 보리밭을 보면서, 바람소리, 물소리, 벌레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깊은 사색에 빠지기

- ‘운 주사위’를 던져 유물?전시 감상평 적기

- ‘등등거리’, ‘등토시’와 ‘모시 적삼’ 입어보기

【3부: 누워서 영상보기】

- 1?2부를 돌아본 후 누워서 편안하게 천장에 설치된 밤하늘 별빛 감상하기(영상)

- 금강산과 명승지 여행 중 만난 사람들을 꿈속에서 재회하며 여운 느껴보기(애니메이션 상영)

 

ㅇ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 도록 및 전시 안내지(리플릿)

- 기존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한 증강현실 기반 도록과 전시안내지(리플릿)

- 세부 사진과 동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 하나로 도록과 안내지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볼 수 있는 인쇄매체의 새로운 실험

 

□ 이번 여름방학과 휴가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ㅇ 휴가철, 피서지의 번잡함과 바가지 물가를 피해 시원하고 쾌적한 박물관에서 금강산을 여행하고, 대청에 앉아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죽부인 껴안고 꿈속을 여행하는, 여유를 느껴보는 새로운 피서 방법

유물에 담긴 지식 습득과 이해에 얽매이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영상물과 전시자료를 둘러보는 ‘쉼’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가 이루어지는 박물관 경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방학과 휴가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쉼’ 특별전은 기존 박물관 특별전과는 사뭇 다른 전시이다. 관람객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 여행객이 되고, 대청마루 위 주인이 되어 낮잠을 즐기면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무더위와 생업을 잊고 ‘나’를 발견하면서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관람객이 객체가 아닌 주체로 등장해 새로운 기법과 기술을 경험하는 이번 전시는 ‘민속 전시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다.

   

【전시 개요 】

ㅇ 제목 :『쉼』특별전

ㅇ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 I

ㅇ 기간 : 2013년 7월 24일 ~ 9월 23일

ㅇ 전시내용

- ‘금강산도’, ‘괴나리봇짐과 짚신’, ‘표주박’, ‘장기두기’, ‘등등거리’ 등 민속자료와 ‘호박저고리’(금기숙 작), ‘jari’?‘larva lamp’(하지훈 작)을 비롯한 현대 작품 등 총 118점

- ‘노 저어 배 타고 금강산 유람하기’, ‘연꽃과 모란의 만개’(증강현실), ‘등등거리와 모시 적삼 입어보기’ 등 6종의 다양한 체험

ㅇ 전시구성

1부 : 푸른 그늘 실바람에 새소리 들레어라

2부 : 홑적삼에 부채 들고 정자관 내려놓고 있자니

3부 : 한여름 밤 꿈, 속세를 벗어나니

 

   

문의 : 02-3704-3114

관람 URL 바로가기

지도로 위치 확인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