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양왕열 재즈 콰르텟 콘서트 90931


2013 양왕열 재즈 콰르텟 콘서트

날짜 : 20130825 ~ 20130825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전 음악

공연 소개 

2013 양왕열 재즈 콰르텟 콘서트 


일시_ 2013. 8. 25(일) 8:00pm 
장소_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주최 | 순수예술기획 
| 예매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www.djac.or.kr 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 티켓 | R석 2만원, S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문의 | 1661- 0749 


Man Of a Thousand Faces... 
천의 얼굴을 가진 재즈 드러머 양왕열을 만나다. 

재즈 드러머 양왕열은 천가지 얼굴을 가진 남자다. 그 얼굴은 바로 음악으로 표현된다. 다채로운 재즈의 즉흥성에 어울리는 음악을 연주하는 것에 능하기도 하지만, 그의 얼굴은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재즈, 락, 클래식, 이제는 라틴음악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그려낸다. 이것은 테크니컬한 드럼의 연주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감각적인 음악의 느낌이 있어야 'Thousand Faces'을 가질 수 있다. 이제부터 그의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1980년, 대전에서 출생한 양왕열은 중학교 때부터 드럼을 익히며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계기로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클래식 타악기를 전공하였고 타악기 앙상블을 결성하여 연주를 하면서 연주에 대한 열정이 높아져 간다. 졸업 후, 드럼에 대한 더 큰 꿈을 안고 서울재즈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지금은 실용음악이 많이 생겼지만, 그 당시의 2001년은 실용음악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미국 버클리 음대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주 기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학교였다. 그는 군 전역 후에도 여전히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착과 열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기위해 다시 대전으로 돌아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클래식 타악기를 전공한다. 

그의 본격적인 무대는 대학교 시절 2003년 창단된 퓨전 퍼커션 밴드 에서부터 활동이 시작된다. 드럼과 클래식 타악기를 동시에 공부했던 그는 새로운 음악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를 만드는 계기가 된다. 퓨전 퍼커션 밴드는 마림바, 드럼, 라틴 퍼커션, 색소폰, 베이스 기타, 피아노 총 6인조로 구성된 밴드로, 여기서 'POLY'는 다수의, 다양한, 여러 가지의 합성이나 형태를 나타내는 영어 접두사이다. 즉,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 클래식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라틴뮤직 그리고 락이라는 장르를 더하여 클래식을 조금 더 대중적인 연주로 승화하자는 의미를 가진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썸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한 바 있으며, 하이서울 페스티벌과 진천 국제 힐링 페스티벌 등 전국의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충남교향악단과 폴리의 협연으로 이색적인 무대를 연출하여 큰 호응을 얻은 저력이 있다. 매해마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2008년 1집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대전시립 교향악단과 충남도립 교향악단의 객원 드러머였으며 클래식의 기반을 둔 그의 드러밍은 수 많은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을 즈음, 그는 재즈에 대한 호기심과 목마름으로 미국 유학을 결심한다. 그의 나이 서른이었지만 음악을 향한 더 큰 열정을 가지고 미국 필라델피아 유아츠예술종합대학교(The University of the Arts) 대학원에 입학한다. 흔히 미국에서 U-Arts라 부르는 유아츠예술종합대학교는 1877년에 설립된 미국 최초의 예술대학교로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이 곳에서 석사(Master of Music Degree) 학위를 이수하였으며, 재학 중 수 많은 앙상블 연주와 함께 필라델피아 윈드 심포니 단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재학 당시 필라델피아 재즈클럽 '크리스'에서 공연을 하였는데 '크리스(Chris Jazz Club)' 재즈클럽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재즈클럽 '블루노트(Blue Note)'에 버금가는 장소이다. 졸업 후 뉴욕의 '드러머 콜렉티브(Drummers Collective)'에 다시 입학하여 더 많고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였다. 

귀국한지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그는 현재 퓨전 퍼커션 밴드 의 리더와 드러머를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재즈 드러머로서 연주자의 기량을 여과 없이 발휘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Chick Corea)의 라틴음악을 추구하며 그를 닮고 싶다는 재즈 드러머 양왕열은 그의 우상 칙 코리아의 작품 'Windows'을 가지고 오는 2013년 8월 25일 일요일 오후 8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양왕열 재즈 콰르텟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드러머 양왕열의 자작곡이 다수 연주될 예정으로, 그의 작품을 공연 부제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아츠 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 베이스부서의 학과장인 베이스 기타리스트 마이카 존스(Micah Jones)와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편곡자인 맷 데이비스(Matt Davis) 그리고 세계적인 비브라폰 연주자이자 비밥(bebop) 재즈의 거장 인 토니 미셀리(Tony Miceli)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클래식을 대중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재즈를 대중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재즈 드러머 양왕열.. 그 천의 얼굴로 이제부터 서서히 우리에게 그가 다가온다. 

<앙코르 7,8월호 발췌 / 글_ 이상철(음악 칼럼니스트/순수예술기획 대표)> 

 

공연내용 

Migration _Matt Davis 

Windows _Chick Corea 

Spider Web _Wangyeul Yang 

FSR _Ray Brown 

Intermission 

November _Matt Davis 

12 _Micah Jones 

Multiplication _Wangyeul Yang 

A Night in Tunisia _Dizzy Gillespie

 

문의 : 166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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