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정원展 90963


상상정원展

날짜 : 20130801 ~ 20130831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서울 미술

『 상상정원展 』




▲ 박지혜, 나의 정원, 130x324cm, Oil on Canvas, 2013






전시작가 박지혜, 서할, 성유림, 이현희, 정찬부, 주도양, 천성길,
프로젝트 그룹 숨.쉬다(오수연, 오혜선)
전시일정 2013. 08. 01 ~ 2013. 08. 12
관람시간 Open 10:00 ~ Close 19:00(일, 월요일 휴관)
∽ ∥ ∽

구로아트밸리 갤러리(GUROARTSVALLEY GALLERY)
서울시 구로구 가마산로 25길 9-24
T. 02-2029-1700
www.guroartsvalley.or.kr







상상정원展

구로아트밸리 갤러리

“상상정원”전은 구로문화재단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현대미술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중에게 소개하는 전시이다.



▲ 서할, 학군단, 가변크기, 혼합재료, 2011



▲ 성유림, Untitled 17, 72.7x90.9cm, Acrylic on Canvas, 2013



▲ 이현희, 가장의 공간, 73.7x90.9cm, Oil on Canvas, 2012


‘상상정원’이라는 전시주제는 ‘정원(집 안에 있는 뜰이나 꽃밭)’이라는 장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간이 정원을 조성하기 시작한 시기는 유목생활에서 한곳에 정착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기르려 한 행위에서 부터 출발되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살았던 우리가 자연을 향해 울타리를 치고 자신만의 땅을 보호하려고 한 시점에서 인간만의 또 다른 자연, 즉 정원이 시작되었다. 동양의 정원은 ‘자연의 모방(Natural)’ 이라는데 그 형태를 발달시켜 왔고 서양은 좀 더 인공성(artificial)에 중점을 두어 발달시켜 왔다. 이것에 대해 서양은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라고 삼는 정복지향적, 이분법적 자연관과 동양은 자연에 대해 순응하는 조화론적, 유기체적 자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원은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또 다른 공간, 나아가 ‘인간이 꿈꾸었던 이상향의 닫힌 공간’ 이라고 말함에 틀림없다.



▲ 정찬부, In the garden, 가변설치, 화분5점, 빨대, 혼합재료, 2008



▲ 주도양, Pine1, 200x100cm, C-Print, 2011



▲ 천성길, 말랑말랑코끼리-핑크, 112x174x87cm, 합성수지, 우레탄도료, 혼합재료, 2013



▲ 프로젝트 그룹 숨.쉬다(오수연, 오혜선), 물고기의 꿈, 가변크기, 설치, Fabric, 혼합재료, 2013


예술은 두 가지로 대별해 볼 수 있는데, 현실을 중시하는 예술과 상상을 중시하는 예술을 말한다. 한쪽은 대상 혹은 외부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묘사를 중시하고, 다른 한쪽은 자유롭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중시한다. 이 세상을 모방하고자 하는 예술과, 현실이 아닌 다른 세계를 창조하고자 하는 예술로도 나누어 볼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 정원을 대하는 인간의 모습과 작업을 대하는 작가의 모습이 비슷할지도 모른다. 본 전시는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을 통해 사물 그 대상 자체가 아니라 객관적인 현실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창조적인 또 다른 상상력을 보여 주고자 한다.

문의 : 02)2029-1700

관람 URL 바로가기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