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92126


세종솔로이스츠

날짜 : 20131127 ~ 20131127

장소 : 울산광역시문화예술회관

울산 음악

최고 수준의 현악 앙상블, 놀랄만큼 뛰어난 앙상블, 빛나는 명연주. 미국 워싱턴 포스트, 영국 더 타임즈 등 세계 유수 언론의 극찬을 받는 세종솔로이스츠가 2013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세종은 특별한 2013년을 보내고 있다. 5,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과 함께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에서 유럽 투어 공연을 펼쳤고, 그 모습을 담은 '글로벌 성공시대-천재 음악가를 키워낸 바이올리니스트, 강효'편이 KBS1 TV에서 방영되며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클래식 본고장인 유럽에서 더욱 높아진 한국문화예술의 위상을 보여준 세종솔로이스츠, 그들은 국내 연주 단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발자취를 남기며 독보적인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이러한 선구적 행보는 음악적인 면에서도 이어진다.

 

세종솔로이스츠에게 보내는 찬사에는 이러한 행보와 뛰어난 연주 실력만큼이나 색다른 레퍼토리를 개발해내는 그들만의 독창성, 그리고 도전 정신에 대한 호평이 뒤따른다. 이는 강효 예술감독의 독특하고 탁월한 프로그래밍에 세종의 우수한 연주가 적절히 조합된 것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강석희, 리차드 다니엘푸어 등 수많은 현대음악 작곡가의 작품을 세계 초연으로 선보여왔으며, 탄 둔, 마우어 등 자주 연주되지는 않지만, 음악적으로 가치 있는 작곡가의 곡들을 발굴해 연주해왔다.

 

이번 투어의 프로그램에서도 보기 드문 레퍼토리들이 눈에 띈다. 이번 공연에서 세종솔로이스츠는 비발디의 <사계>로 유명한 작품번호 8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 중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인데, 국내 무대에서 흔히 만나지 못했던 곡이기에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이 곡은 비발디가 오랫동안 일했던 베네치아 피에타 고아원의 학생들을 위해 직접 작곡해 제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곡으로 알려져 있고, 전통에 속박되는 것을 탈피해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발상을 표현한 곡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곡으로 손꼽히는 작곡가 김동진의 '수선화'를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일제 강점기에 조국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김동명 시인의 시를 가곡으로 옮긴 이 곡은, 사랑하는 대상을 연모하는 노래라는 뜻의 '세레나데'에 걸맞는 선곡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한국 가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재조명하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장기적 목적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또한 '세레나데'는 연인에게 부르는 사랑 노래라는 뜻 외에, 다악장의 기악 앙상블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될 바르톡의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역시 세레나데와 같은 유형의 곡이다. 세레나데와 디베르티멘토는 가볍고 오락적인 음악이라는 기능적 측면, 다양한 실내악 편성으로 작곡된 다악장의 기악 모음곡이라는 형식적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같은 범주의 악곡으로 분류된다. 바르톡의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는 밝고 무겁지 않은 구조 안에서도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이처럼 세종솔로이스츠가 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세레나데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이번 공연의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할 때, 비로소 높은 곳으로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다. 좋은 연주를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시도하기에 더 빛이 나는 세종솔로이스츠, 올 겨울 관객에게 바치는 그들만의 세레나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11/27(울산문화예술회관), 11/28(태안문화예술회관), 11/30(여수 예울마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세종솔로이스츠(SEJONG SOLOISTS), 현악 오케스트라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 ? CNN, 미국

“최고 수준의 현악 앙상블··· 집중된 에너지와 화려한 음색으로 전혀 흠잡을 곳 없는 합일성을 보여주었다.

- 워싱턴 포스트, 미국

“세종솔로이스츠는 뛰어난 실력과 낙천적인 이미지 그리고 균형잡힌 연주 스타일로 세계를 매료시킨다.  뮤조, 영국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강효 줄리아드대학 교수가 한국을 주축으로 8개국 출신,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설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지금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4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져왔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 자체기획공연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 단체이며 이외에도 링컨 센터의 앨리스 털리홀, 런던 카도간홀, 파리 살 가보, 일본 산토리홀, 베이징 NCPA 콘서트홀, 타이완 국립예술극장 등의 국제 무대에서 연주를 해왔다. 그리고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펜 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상주 실내악단으로 활동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세계 각지의 언론과 음악평론가들로부터 보기 드문 응집력, 아름다운 음색, 신선한 연주를 보여주는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인 한국계 작곡가 Earl Kim의 작품을 뉴욕과 아스펜 음악제에서 초연했으며 미국의 저명한 말보로 음악제에 장학금>을 설립했다. 또한 한국 현대음악의 독보적인 작곡가 강석희에게 <평창의 사계>를 위촉, 강원도에서의 세계 초연을 시작으로 파리 살 가보, 런던 카도간홀, 베이징 중앙세기극원, 뉴욕 카네기홀 등에서 연주했다. 세종솔로이스츠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 참가로는 FIFA 총회이벤트공연,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한국관 개관기념식 연주, 그리고 UN에서 열린 2004년 아테네올림픽 성화봉송행사에서 뉴욕시 선정 연주자로서 공연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미국 공영 라디오(NPR)와 유럽방송연맹(EBU)은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를 매년 수차례 정기적으로 세계에 방송하고 있는데  공영 라디오의 오늘의 연주 프로그램에서는 세종솔로이스츠를 ‘2003년 젊은 상임 예술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CNN의 초대로 연주한2002년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및 2003년 추수감사절 특별공연은 미국 전역에 방영되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2003 KBS 해외동포상_예술부문, 2008년 제3회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강 효, 예술감독

 

 

강효는 지난 30년 동안 바이올린 연주자, 교육자, 예술감독으로서 화려한 경력을 거쳤다. 그는 20년 이상 명망 높은 워싱턴 케네디 센터의 상임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하며 많은 작품을 초연했고 레온 플라이셔, 피나 카르미렐리, 월터 트램플러, 앙드레 와츠 등과 함께 연주했다.

강효는 줄리아드 대학과 예일대학교 음대에서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4년에는 석좌교수로서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했다. 1978-2005년 콜로라도 아스펜 음악제 음악학교, 1994-1998년 일본 나가노 아스펜 음악제에 교수진으로 참여했고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중국 등지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 길 샤함과 장영주, 김지연을 비롯한 그의 많은 제자들이 명망 있는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고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2년 봄 KBS TV <천재들의 수업-줄리아드 강효 교수>를 제작하여 방영했다. 그는 2003 10월 한국 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2003년에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임명받아 2004년 제1회 대관령국제음악제를 발족시키는데 산파 역할을 했다. 그 후 7년 동안 대관령국제음악제를 한국의 대표 음악제로 자리매김하게 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 5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태생인 강효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석빈과 안용구를, 피바디 대학에서는 벌 세노프스키를, 줄리아드 대학에서는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했다.




Sejong Soloists

Hyo Kang, artistic director

 

 

 

                                               

            

Wolf-Ferrari        Serenade for String Orchestra in E-flat Major, mov. 3

(1876-1948)              Andante

 

 

Vivaldi            Concerto for Two Violins, Strings and Basso Continuo in A Minor,

(1678-1741)           Op. 3, No. 8, RV 522

 

 

                                               

Vivaldi            Violin Concerto in B-flat Major, Op. 8, No. 10, RV 362, “La Caccia”

(1678-1741)

 

 

Lonard         Srnade humoristique  l’espagnole

 (1819-1890)                

 

 

Intermission

 

Haydn           String Quartet No. 17 in F Major, Op. 3, No. 5, Hob.III:17, “Serenade”

 (1732-1809)           

 

 

Kim, Dong Jin         Korean Song, “Narcissus”

(1913-2009)                

 

 

Bart?k        Divertimento for Strings, Sz. 113, BB 118

(1881-1945)                

 

 

 

세종솔로이스츠

 , 예술감독

 

 

 

 

 

 

볼프-페라리                  현을 위한 세레나데 E-flat 장조 中 2악장

(1876-1948)                 안단테

 

 

비발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A 단조, Op. 3, No. 8, RV 522

(1678-174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B-flat 장조 사냥, Op. 8, No. 10, RV 362

(1678-1741)

 

 

레오나르드                  스페니쉬 풍의 세레나데 유모레스크

                              (1819-1890)               

 

 

Intermission

 

하이든                현악4중주 제17 F 장조 세레나데 , Op. 3, No. 5, Hob.III:17

         (1732-1809)

 

 

김동진                  수선화

             (1913-2009)                 

 

 

바르톡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Sz. 113, BB 118

           (1881-1945)                  

 

 

문의 : 275-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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