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여구없이 92601


미사여구없이

날짜 : 20140115 ~ 20140129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서울 연극

[작품의도] 


 “사랑에 빠지면 판단력과 두려움 등을 관할하는 뇌의 한 부분이 비활성화된다!”


영국의 한 인지신경학 연구소에서 얻은 실험 결과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대하고 있을 때는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미사여구없이>는 사랑인지 아닌지 모를 두 남녀의 지극히 개인적인 연애담을 그린다. 이 작품은 본질을 잊은 채 서로의 욕망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남녀를 통해 아무리 이성적으로 이해하려 들어도 비합리적인 관습적, 관념적 지배를 벗어날 수 없는 현대인의 자화

상을 그리고 있다. 희극의 힘을 빌려 불안하고 음울한 그들만의 연애담을 재치와 입담으로 풀어내고자 한다_허진원 작가.
 

 

[시놉시스]


 나머진 다 미사여구일 뿐인 거잖아!


겁나 들어 보이는 빈티나는 외모에, 미사여구 가득한 글을 쓰는 소설가 지망생 동구와 사회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안온한 삶을 꿈꾸는 서

현의 18禁 연애담! 우연을 가장한 하룻밤의 로맨스는 ‘사랑해’라는 주문과 함께, 두 사람을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의 미로로 떨어뜨린다. 정

작 중요한 본질은 잊은 채, 미사여구 가득한 현대인들에게 동구와 서현의 이야기는 사랑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 허진원 작가는 이번 작품

에서 남녀의 심리를 얄밉도록 직설적으로 풀어내었고, 민새롬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허진원│ 작가
 

서울예대 극작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아뜰리에 모지(MOGI) 파리
 

2012 「덫」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2 「사랑, 그것은」 전국 뮤지컬?희곡 대본공모 뮤지컬부문 최우수상
 

2011 「물꼬」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공식참가작

 

 

민새롬│ 연출
 

 극단 청년단
 

<야간비행>,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코끼리>, <지하철의 연인들>, <전방인간> 외

 

 

출연 김태현, 신정원

 

문의 : 02-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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