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40121 ~ 20140121
장소 : 고양아람누리
경기 음악
한해를 여는 희망의 메시지, 신년음악회로 즐기는 빈 소년 합창단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가 있다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일 것이다. 새해가 되면 빈 신년음악회에서는 경쾌하고 희망찬 음악들이 울려 퍼진다. 빈 소년 합창단은 빈 신년음악회의 단골 현연자로 천상의 소리로 새해를 노래한다. |
베토벤이 반주를 하고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노래를 했으며 모차르트가 합창곡을 헌정한 빈 소년 합창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빈 소년합창단은 슈베르트, 하이든, 베토벤,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스트라우스 등이 단원으로 지휘자로, 또는 음악을 헌정하는 등 지난 520 여년간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기반이며 사랑을 받아왔다. |
빈 소년 합창단 최초의 한국인 여성 지휘자 김보미 지난 2012년 9월, 빈 소년 합창단에는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빈 소년 합창단은 빈 소년 합창단 모차르트 팀의 상임 지휘자로 여자인 김보미를 발탁했다. 최초의 여성 지휘자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동양인인 외국인으로서 더구나 여성이 빈 소년 합창단의 지휘자가 됐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지난 520여 년 동안 빈 소년 합창단의 지휘자는 모두 남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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