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93221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날짜 : 20140312 ~ 20140312

장소 : 성남아트센터

경기 음악

아름다운 바로크 음악의 조화로운 정원

‘조화로운 정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이탈리아 시대악기 앙상블의 진정한 효시로서, ‘이 무지치’와 ‘유로파 갈란테’를 잇는, 세계에 바로크 음악 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성남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조반니 안토니니(Giovanni Antonini)를 중심으로 1985년에 창단,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한 많은 협주곡들을 레코딩하며 세계 음반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현대악기로 연주하던 기존의 고음악 연주 스타일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화성의 고급스러운 음색과 안정감 높은 밸런스를 바탕으로 힘과 속도, 추진력과 파괴력을 극대화한 새로운 바로크 음악 연주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를 받는다.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의 창단자인 지휘자이자 리코더 연주자인 ‘조반니 안토니니’(Giovanni Antonini)는 ‘일 프로테오’ 음반으로 그라모폰 상(1996년)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안토니니의 탁월한 리더십에 의해 새로운 바로크 음악의 시대를 제창한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의 연주를 통하여 통일성 높은 일체감과 청명한 사운드의 앙상블을 듣고 아름다운 바로크 음악의 조화로운 정원을 거닐 수 있을 것이다 (아트뷰 2월호 중에서)
 

프로그램 

* G.F.Handel      Concerto op. VI n. 7 in B-flat major
* G.P.Telemann  Concerto in C-major for recorder,
                         strings and b.c.

* A.Vivaldi          FOLLIA in D-minor for two violins
                        and b.c.

                        -- Intermission --
* G.P.Telemann  Concerto in D-minor for two chalumeau,
                        strings and b.c.

* A.Vivaldi          Concerto in G-minor RV 157 for strings
                        and b.c.

* A.Vivaldi          Concerto RV 443 in C-major for flautino,
                        strings and b.c.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리코더 조반니 안토니니(Giovanni Antonini)
조반니 안토니니(GIOVANNI ANTONINI)


조반니 안토니니는 바로크와 고전 레퍼토리에 대한 독특한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밀라노에서 태어난 그는 밀라노 시립 음악학교(Civica Scuola di Musica)와 제네바에 있는 고음악 센터(Centre de MusiqueAncienne)에서 공부했다. 이번 시즌에 그는 폴란드의 브라티슬라비아 칸탄스 페스티벌(매년 9월에 열리며, 오라토리오와 칸타타를 공연한다)의 예술감독에 취임할 예정이다.

안토니니는 바로크 앙상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il Giardino Armonico, ‘조화의 정원’이란 뜻)의 창단 멤버였으며 1989년부터 동 악단을 이끌어 왔다. 그는 이 악단과 더불어 지휘자이자 리코더 및 바로크 플라우토 트라베르소 주자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남미,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이름이 알려졌다. 그는 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베자위던하우트, 카티아 라베크와 마리엘 라베크 자매,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파우스트와 빅토리아 물로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첼로 겸 비올라 다 감바 주자 크리스토프 코인 등 유명한 연주자 다수와 협연했다.

안토니니가 거둔 성과는 그가 많은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는 데 밑바탕이 되었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 할레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등을 정기적으로 객원 지휘하고 있다.

안토니니의 2012/13년 시즌 지휘 일정에는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뮌헨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툴루즈 카피톨 오케스트라,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 브로츨라프 바로크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 할레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이 잡혀 있으며, 그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벨리니의 ‘노르마’도 지휘할 예정이다. 바첼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협력 관계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와의 투어를 비롯해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와의 유럽 전역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안토니니가 지휘한 오페라 공연으로는 라 스칼라 극장에서 공연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헨델의 ‘알치나’, 빈과 잘츠부르크에서 공연한 헨델의 ‘아치스와 갈라테아’, 잘츠부르크에서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주연으로 공연한 헨델의 ‘줄리오 체사레’ 등이 있다.


안토니니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와 더불어 텔덱에서 많은 작품을 녹음했으며, 여기에는 비발디(‘사계’ 포함) 및 17~18세기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작품과 바흐(‘브란덴부르크 협주곡집’), 비버, 로크의 음악이 포함된다. 빅토리아 물로바와의 음반(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집)은 2005년에 유명한 디아파종 도르 상 바로크 기악 부문을 수상했다.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현재 데카와 계약 중이며, 이들이 가장 최근에 내놓은 신보인 비발디의 오페라 ‘오토 황제의 별장’은 나이브(Na?ve)에서 2010년 가을에 발매되었다. 안토니니는 현재 바젤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니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교향곡 1~5번이 발매되었다.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IL GIARDINO ARMONICO)

1985년에 설립되었고, 조반니 안토니니가 지휘를 맡고 있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오래 전부터 세계 최고의 고악기 앙상블 중 하나로 여겨져 왔으며, 유럽의 명문 음악학교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앙상블의 레퍼토리는 주로 17세기와 18세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공연 요구사항에 따라서, 이 그룹은 3명에서부터 35명까지의 연주자들로 구성될 수 있다.

수년 동안 텔덱 클래식스 레이블의 전속 그룹으로, 비발디를 비롯한 18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음반으로 제작해서 주요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이 그룹은 지난 2008년에 DECCA / L’Oiseau-Lyre와의 독점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

이 레이블을 통해서, 이 앙상블은 헨델의 “합주 협주곡 Op VI”과 “칸타타 Il Pianto di Maria”(메조 소프라노 : 베르나르다 핑크)를 발표했다.

2009년에는 체칠리아 바르톨리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서,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의 데카 레이블 마지막 녹음(발매 후 3개월 만에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함)과 장기 유럽 투어를 포함하고 있는 “Sacrificium”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2010년 12월에 발매된 최근 CD는 Na?ve 레이블에서 녹음한 안토니오 비발디의 오페라 “Ottone in Villa”이다. 이 오페라는 현재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2011년 1월에는 디아파종 도르 상을 받기도 했다.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전 세계의 여러 페스티벌에서 정기적으로 초청을 받고 있고, 주요 콘서트 홀에서 공연을 하는 한편, 몬테베르디의 “Orfeo”, 헨델의 “Agrippina”, “Il Trionfo del Tempo del Disinganno”, “La Resurrezione”, 비발디의 “Ottone in Villa”, 그리고 가장 최근의 헨델의 오페라 “Giulio Cesare”(가장 최근의 잘츠부르크 성령강림절 & 여름 페스티벌에서) 등과 같은 콘서트와 오페라 프로덕션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이 앙상블은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크리스토프 코인, 카티아 & 마리에벨 라베크, 베르나르다 핑크, 빅토리아 뮬로바, 지오바니 솔리마, 그리고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과 같은 세계적인 솔로이스트들과 정기적으로 협연하고 있다.

이 그룹은 최근에 헨델의 “Giulio Cesare” 공연 다음으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체를 완주했고, 아이젠슈타트의 하이든 페스티벌에서는 전속 오케스트라로서 여러 다양한 공연을 수행했다.

이제, 다음 시즌의 프로젝트에는 젊은 소프라노인 줄리아 레즈네바와의 투어와 녹음, 비발디 협주곡 “da Camera”를 연주할 예정인 유럽 투어, 그리고 헨델의 오라토리오 “Il Trionfo del Tempo e del Disinganno”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2012년 9월)

 

문의 : 031-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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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