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이 연대기 93911


알리바이 연대기

날짜 : 20140417 ~ 20140420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서울 연극

[작품소개(줄거리)]
 
 
한국전쟁 당시 육군포병학교 장교로 용감히 싸우셨던 아버지께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막내아들의 훈련소 앞에서 진한 눈물을 흘리신다. 큰 아버지도 전쟁유공자이시고 사촌형님들과 형님들 모두 장교로 훌륭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쳤는데 아버지는 왜 막내아들의 훈련소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을까?
아버지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아버지의 일생을 추적해 본다. 아버지는 해방이후 격동의 세월을 보내며 어떤 알리바이를 숨기고 계셨던걸까?
 
 
 
[기획의도]
 
 
-아버지와 두 아들의 개인사가 한국의 현대사와 만나다?
이 작품은 작,연출을 맡은 김재엽의 아버지인 김태용(1930-2004)와 두 아들 재진(1964- ), 재엽(1973- )의 개인사와 가족사에 근거하고 있다. 1막은 아버지 세대를 대표하는 고 김태용님의 연대기로서 1930-1979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2막은 아버지 세대를 포함한 아들 세대인 형 김재진, 동생 김재엽의 연대기로서 1980-2013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동시에 그러한 개인사와 가족사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근거하고 있다.
 
-이 작품은 가장 일상적인 연대기이자 가장 정치적인 연대기이다. 정치적인 것은 가장 개인적인 것이고, 가장 사소한 것이다. 
국가의 역사가 흘러갈 때, 국가에 속한 개인의 역사 또한 흘러간다. 
국민으로서 한 개인이 자신의 인생에서 국가라는 존재와 맞닥뜨리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대한민국의 알리바이연대기를 주도했던 공화국 지도자들을 돌아보았을 때, 
내 인생에서 어떤 지도자를 만나보고 또 겪어보게 되는지가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 삶에 숨어있는 알리바이란 과연 무엇일까?
 
 
 
[출연자 소개]
 
 
남명렬, 지춘성, 정원조, 이종무, 전국향, 유준원, 유병훈, 백운철
 
 
 
[스텝 소개]
 
 
무대 서지영
조명 최보윤
의상 오수현
음악 한재권
영상 윤민철
분장 이지연
소품 박효진
조연출 이지현
기획 이시은

문의 : 02-745-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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