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94084


카르페디엠

날짜 : 20140409 ~ 20140410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서울 무용

1부

<다섯 가지의 법칙>

다섯 가지 움직임으로 보여주는 경우의 수 조합

 

<뒤바뀐 새벽>

생명의 가치를 통해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삶의 가벼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싶다.

오늘에서 내일의 첫 문을 여는 시간이 누구에게는 절망으로, 누구에게는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다.

12시. 이제 곧 내일이 오늘이 되는 시간

이 시간 즈음 되면 그때서야 나는 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것이 어떤 식의, 어떤 빛깔의 삶이었던 간에...

 

2부

<카르페디엠>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오늘을 즐겨라, 미래에 최소한의 기대를 걸면서.

 

우리는 과거에 얽매이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정작 제일 중요한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저절로 멋진 삶이 만들어질 것을...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흐르듯이 멈추듯이!

 

[기획의도]
 
 
1부 
<다섯 가지의 법칙> - 2012년 5월 초연
이 작품은 움직임 구성에 관한 작품이다. 5명의 무용수들은 각자 개인의 움직임 Part1-5가 있다. 이 다섯 가지의 Part를 경우의 수처럼 여러 가지 조합으로 구성해 보았다.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분석, 재구성하여 보여주며 음악은 라이브로 연주된다.
 
<뒤바뀐 새벽> - 2013년 5월 초연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박민규의 <아침의 문>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으로 죽음과 탄생을 통해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삶의 문제성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자 한다. 근원적인 생명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분석하여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놓는다. 
 
2부 
<카르페디엠> - 2014년 신작
카르페디엠은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로 이 말을 통해 미래라는 미명하에 현재의 삶의 낭만과 즐거움을 포기해야만 하는 이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확실하며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아티스트 소개]
 
 
Company J
Company J는 트리샤 브라운 댄스컴퍼니에서 활동했던 정현진이 창단한 무용단으로 가장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움직임에 집중해 작업한다. 2014년 현재 전통(클래식 음악)과 현대(무용)이라는 상반된 두 요소를 교묘하게 섞어내어 한층 더 세련된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별 노력 없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고 중첩시킴으로서 움직임이 더 자유로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단조롭지만 위트 있는 움직임이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여러 작품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타정보]
 
 
안무 : 정현진
출연 : 김정수, 김지혜, 박지은, 손정현, 이세승, 이제성, 장홍석, 정현진A, 정현진B
조명디자인 : 류백희
의상디자인 : FTBW KLTV
무대감독 : 김승록
사진 : 김대한
기획 : 추예원

문의 : 010-914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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