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학적 행복 (Phenomenological Happiness) 94274


현상학적 행복 (Phenomenological Happiness)

날짜 : 20140409 ~ 20140415

장소 : 광화랑

서울 미술

현상학적 행복 (Phenomenological Happiness)

심미경의 일관된 작품제목은 <현상학적 행복>이다. 제목만으로 보자면, 행복은 행복인데 ‘현상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았다’는 얘기 같다. 결국 ‘현상학’이란 단어를 이해해야만 ‘심미경의 행복론’을 온전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현상학(現象學, phenomenology)’이란 무엇인가? 익숙하지만 참으로 쉽지 않은 용어다. 사전을 찾아보니 ‘경험한 현상을 인과적으로 설명하거나 어떤 전제를 가정하지 않고, 직접 기술하고 연구하는 것을 제1차적 목표로 삼는 20세기의 철학사조’라고 나온다. 더 헛갈린다. 다시 영문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니, 현상이라는 ‘phenomenon’은 ‘보이다(show)’라는 뜻인 그리스어(語)의 ‘Phainein’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바꿔 말하면 ‘어떤 실체의 외부에 나타나는 현상’을 다루는 학문이 바로 현상학이란 얘기이다.
결국 현상학은 바로 ‘본질도 중요하지만, 외견으로 보여 지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섣불리 선입견을 가지고 미리 짐작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마치 괄호를 쳐서 공란으로 남겨 놓듯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놓자’는 얘기가 된다. 아마도 이런 면에서 보자면, 심미경 작가의 <현상학적 행복>이란 작품제목엔 ‘인위적으로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상태로써의 행복이 무엇일까’라는 물음이 메시지로 담겨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그녀는 자신만의 행복론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고 있을까?

글_김윤섭(미술평론가)


<작가소개>

심미경 (沈美景 / Mee-Kyoung Shim)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 개인전17회

■ 아트페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어/벨기에 라인 아트페어/호텔아트페어(힐튼호텔)/화랑미술제/서울오픈아트페어(soaf)

■ 그룹전 및 단체전
-2014. 1/27~2/3 그리스 한류미술의 물결전, 그리스pizi 국립미술관
-2013. 11~12월 아트스페이스벤갤러리 기획전
-2013. 6~8월 정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초대기념전 ‘자연과 인간전’  , 정부세종청사
-2013. 6월  한국 현대미술작가초대전,프랑스파리 루브르박물관 까루젤관
-2013. 5월 홍콩 컨템포러리아트페어
-2012. 8월 기획전 ,광주나인갤러리
-2012. 7월 기획전 ‘존재의흔적’ 그림손갤러리
-2012 Global Artist`s 2012 프리젠테이션 , 미즈갤러리
-about Romance 1st Flower, about Romance 2nd Flower, 진화랑
-청년작가초대전,한전아트센터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현대미술전,관훈갤러리 및 단체전 다수

■ 수상 Awards
2013 스포츠서울 문화예술부문 대상
2007, 2009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2008 단원미술대전 선정작가상

現:  한국미술협회, 홍익화우회(HUG), 삼육대학교 사회교육원 출강       
Studio :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삼정이오니아 707
e-mail : elegance5444@hanmail.net
c.p : 010-3686-5444 

 

 

문의 : 02-399-1167

관람 URL 바로가기

지도로 위치 확인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