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걱정된다. 이 가족' 94298


음악극

날짜 : 20140501 ~ 20140501

장소 : 성남아트센터

경기 연극


□ 경기도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4월 4일 오산공연을 시작으로 G-mind 정신건강연극제 ‘걱정된다, 이 가족’을 경기도 25개 지역에서 순회공연 하며, 성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5월 1일 목요일 3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진행되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전화예약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고, 관심 있는 기관, 단체 등의 단체관람도 가능하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G-mind 정신건강연극제 <걱정된다, 이 가족>은 개인주의, 핵가족 시대에 가족애를 다룬 작품으로 현대사회 누구나 한가지쯤 가지고 있는 의존증, 그 속에 “가족은 있을까?”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 이번 작품은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가시기 전날 밤,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소통과 이해, 사랑이 필요한 오늘 우리 사회의 가족 안에서 소통부재와 이해의 어려움에 대한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 한국보건사회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가구원 4천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무려 79%가 가족 간 갈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가치관의 차이가 38.4%, 의사소통 문제가 34.6%, 무관심 14.3% 순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갈등이 많을수록 주관적으로 느끼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 김현수센터장은 “우리는 분명 이전보다 풍족하고 건강해졌지만, 마음은 더 쓸쓸해지고 빈곤해져가 있는지도 모른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며 이번 연극을 통해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신건강소재를 연극문화와 접목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감소시키는데 앞장서 온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smch.or.kr) 또는 정신건강기획팀 정미진 (☎031-754-3220, 내선 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은 ‘4’라는 숫자가 액운이 따른다는 잘못된 편견을 교정함과 동시에 ‘모든 정신장애인은 항상 위험하다’라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 G-mind 정신보건서비스는 경기도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사랑프로젝트, 정신장애인의 삶의 회복과 재기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G-mind (언제든G, 누구든G, 어디서든G, 무엇이든G)는 경기도 정신건강서비스의 브랜드이다.

 

<정신건강연극제 “걱정된다 이 가족 ”>
  개인주의 시대, 핵가족의 시대에 가족애(家族愛)를 다룬 작품으로 현대사회 누구나 한가지쯤 가지고 있는 의존증, 그 속에 “가족은 있을까?”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또한 소통과 이해, 사랑이 필요한 오늘을  이야기하는 정신건강프로젝트로, 우리사회의 가족안에서의 소통부재와 이해의 어려움에 대한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으면서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음악극 공연

 〈연극줄거리〉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가시기 전날 밤,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은 할머니의 기일이기도 하다. 아빠의 사업 실패로 엄마의 우울증은 깊어가고 아빠는 집을 다시 일으키겠다며 도박이라도 불사하려 한다.  어릴 때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고모는 예뻐지기 위해 반복적으로 성형수술을 하고, 사회생활이 무서운 삼촌은 술에 의지하며 일상을 회피한다. 중학생 단비는 스마트폰과 게임에서 훨씬 더 큰 즐거움을 얻고 관계를 만드는 데 정신이 팔려있다. 내일이면 뿔뿔이 흩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가족들은 애써 감추고 있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오늘밤이 지나면 귀찮았던 가족들과도 이별이고 집은 잠정 휴지기에 들어간다. 만날 수는 있겠지만 다 같이 모여 제사를 지낼 수는 없게 된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가족들은 지금까지 서로가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자고 제안하기에 이른다. '넌 예뻐.", "당신이 있어 다행이야", "고마워" 등 평범한 말이지만 가족이 건네는 인사라서 든든하다.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밤, 함께 있어 가슴 따뜻해짐을 느끼며 그들은 마지막 밤이 더디 가기를 빌어본다.  




 

문의 : 031-754-3220 (내선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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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