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춤 인간의 춤 - 춤의 소리를 들어라 95067


신의 춤 인간의 춤 - 춤의 소리를 들어라

날짜 : 20140613 ~ 20140615

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서울 무용

신의 춤 인간의 춤 - 춤의 소리를 들어라
장  소 : 국립극장 별오름
일  시 : 2014년 6월 13일(금) 19:30 
                 6월 14일(토) 19:30
                 6월 15일(일) 16:30
공연시간 : 90분 (휴식시간 없음)

전석 3만원
대학생 20% 할인 
중고생 20% 할인
장애인 50% 할인

예  매 : 국립극장 홈페이지

후  원 : 디자인 스튜디오 203, L'espace studio & atelier, 누에보 플라멩코 컴퍼니
        아프리카-인도양 연구소, 반년간지 <바리마>, 인도문화원

기획 / 연출 : 오숙진
제  작 : 박철효
무대 감독 : 박문정
조명 디자인: 박성훈
음향 디자인 : 김서영
무대 디자인 : 오숙진
그래픽 디자인 : 홍수안
웹 디자인 : 조은희
사  진 : John D.
영  상 : 박시현

한 걸음 - 춤의 이동
아주 오래 전 인도 북서부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이동을 시작하였다. 길고도 험난한 여정은 스페인까지 이어졌다. 역사는 그들을 집시라 부른다. 

인도에서 스페인까지 천 년의 시간을 가로지르며 이어진 여정은 그들의 춤 속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 인도의 전통무용 까탁과 스페인 집시들의 춤 플라멩코. 놀랍도록 서로 닮은 두 춤은 시간과 공간의 간극을 뛰어넘어 그 뿌리가 하나임을 우리에게 확인시키고 있다. 

이제 우리는 춤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 <신의 춤 인간의 춤 _ 댄싱로드>에서 이동하고, 교차하고, 변화되는 춤의 역사를 만나게 된다.

두 걸음 - 춤의 소리를 들어라!
우리에게 아직은 생소한 인도의 전통무용 까탁은 산스크리트어 까타카 Kathaka 에서 유래된 말이다. 스토리 텔러 라는 뜻을 지닌 까타카는 오래 전 힌두 사원과 마을 곳곳을 다니며 힌두신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들려주던 사람들이었다. 즉 까탁은 신을 경배하고 기억하기 위한 제의적 성격의 춤인 셈이다. 발목에 궁구르 라고 하는 작은 구슬들을 매고 맨발로 춤을 추는데, 이때 궁구르와 발바닥은 하나의 악기가 된다. 

신을 향한 춤 까탁은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인간의 춤 플라멩코가 되었다. 어머니 대지와 교감하던 맨발은 딱딱한 구두로 무장되었고, 잔잔한 물결처럼 부드럽고 신비롭던 미소는 고통과 슬픔으로 일그러졌다. 춤의 내용은 변하였으나 변하지 않은 것도 있었다. 바로 매력적인 발짓, 그것이 만들어내는 음악과도 같은 화려한 리듬이다.

춤은 무엇보다 시각을 자극한다. 그러나 본 공연에서 관객은 시각 못지않게 청각도 열어야 한다. 무용수들이 보여주는 매력적인 몸짓은 그들의 발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어우러진다. 여기에 까탁과 플라멩코 전문 연주자들이 가세하여 몸짓과 소리의 울림을 증폭시킨다.

프로그램 : 

1. 춤의 기원과 이동
- 까탁 : 신에게 바치다 Vandana, Vilambit, Madhya Laya
- 플라멩코 : 고단함을 삼키다 Martinete, Siguiriyas, Farruca

2. 타블라 연주

3. 춤의 변화와 성장
- 까탁 : 까타카, 신을 이야기하다 Druta, Abhinaya
- 플라멩코 : 기쁨으로 피어나다 Alegrias por Bulerias

4. 까탁과 플라멩코의 만남
- 춤의 소리를 들어라 Tatkar, Zapateado

 

 

 

 

 

 

 

 

문의 : 070-8982-5317, 오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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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위치 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별오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