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동인회 [한국춤百年化] 97905


한국춤동인회 [한국춤百年化]

날짜 : 20141107 ~ 20141107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서울 무용

공연설명

한국춤의 지난 백년, 앞으로의 백년을 바라보는 무대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향한 무&용Magazine과 한국춤동인회의 움직임!!
201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년 째 맞이하고 있는 <한국춤 백년화> 공연은 한국춤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故벽사 정재만(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예능보유자)선생의 뜻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민향숙(명지대학교)교수가 총괄기획을 맡고 유정숙(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선생이 예술감독을 맡아 함께 한국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기약하며 기획된 공연으로 오는 11월 7일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네 번째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 공연은 한국춤백년화는 오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존재했던 춤의 역사적 현상과 의미를 다시 상기합니다. 이 공연은 한국춤 문화의 전승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시 확인하며, 무용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어가는 장입니다.
수많은 무용가들과 지식인들의 연대와 교류로 오늘에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연대와 교류를 이미 이루어진 어제의 춤의 세계 뿐 아니라 오늘과 내일의 춤 새로운 지적/정신적 프로그램들을 춤과 함께 기획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중견 무용가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춤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지성, 또 하나의 이론과 춤에 대한 사상을 창출해 내는 춤의 역량을 잘 이해하고 있는 무용가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작업으로 더 아름다운 춤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연예술박물관 이용안내]

공연 시작 전,후에 공연예술박물관의 상설 및 기획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 자세히보기
현재 기획전시 <오늘은 나의 무대>는 공연이 이루어지는 과정(의상, 분장)을 초등학생 이상이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연예술박물관 문의 : 02)2280-5804,5806 / 공연관람 문의 : 02)2280-4114~6
줄거리

승무 이지선 (발림무용단 대표 및 상임안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이매방류 승무는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獨舞)로,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동중동(動中靜)’의 정수가 잘 표현되어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힘과 신명이 뛰어난 춤사위, 굽히고 돌리는 연풍대와 호화로운 장삼놀음, 춤의 경건(敬虔)함을 밞아가는 듯 매서운 발디딤새,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세차고 멋들어진 북가락은 보는 이 모두의 가슴과 영혼을 두근거리게 하는 예(藝)의 경지(境地)를 보여주는 춤이다.


태평무 유정숙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되어 강선영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이춤은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한다는 내용으로 전래의 경기도 당굿의 진쇠장단, 작궁, 터벌림, 도살풀이등 복잡 다양한 무속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쾌한 춤사위와 가벼우면서도 절도 있게 몰아치는 발 디딤새는 신명과 기량의 과시가 돋보이게 하는 춤으로 정중동의 미적 형식을 가진 완벽한 춤이라 할 수 있다.


상장고 이주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상장고는 경쾌하고 신명나는 장고소리와 춤사위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신명을 한껏 나타낸 작품이다. 한순서의 설장고를 이주희가 상장고로 재해석한 것으로 남성 풍물패와 어우러지는 긴장과 이완 속에서 놀이의 감각을 끌어 낸 작품이다.


산조춤 황희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무용부장, 리을 춤 연구원 이사장 역임)
산조는 삼남지방에서 성행하였고 특히 전라도에서 발달하였는데, 가야금, 거문고, 대금 등의 선율악기를 장고반주에 곁들여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주하는 기악독주곡의 한 형태이다. 무속음악인 시나위와 민간예술의 정수라 할 수 있는 판소리를 바탕으로 민간에서 발전시킨 음악장르로서 처음에는 진양조로 느리게 시작하였다가 점차 급한 중모리 ? 자진모리 ? 휘모리로 바뀌어 간다.
 무용 산조는 신무용기에 성립되었으며 배명균류 산조는 禮와 道를 지키는 곧은 의식을 바탕으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흐트러짐 없는 움직임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황희연의 산조는 명인 김영재(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무형문화재 16호 보유자)의 해금산조와 어우러져 풍류와 멋을 한 폭의 산수화처럼 그려낸다.


비상 정혜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비상’은 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새’의 의지를 독무로 안무한 작품이다. 남성춤의 호방한 기개와 절묘한 기품이 그리 많지 않았던 우리 춤사위 맥락에서 선비의 도량은 물룐 한량으로서의 풍류, 장인 기질이 샘솟는 비상하는 여백의 미, 드높은 창공을 나는 학의 고고함과 자유분방함이 이 독무의 개성이다.


허튼춤 이미희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1980년 정재만이 초연한 작품으로 벽사춤의 특징인 절제미, 정중동의 기법에 맺고 풀고 어르고 허트는 고도의 기교를 집대성하여 만든 흥과 멋을 표현한 춤이다. 이 춤은 장소와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즉흥성과 현장성이 강한 춤꾼의 순발력이 요구된다.
살풀이 장단에 춤을 붙여 춤추는 이의 심적고저, 또는 내면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춤으로 즉흥무 또는 수건춤 이라고도 불려지나 한과 비애를 풀어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이중구조를 지닌 예술성이 높은 춤으로 정/중/동과 절제미의 극치를 이루는 춤이다.


진쇠춤 양승미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예술감독)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 또는 풍년이 들었을 때 왕이 각 지방의 원님을 불러 향연을 베풀고 만조백관이 보는 가운데 원님들에게 춤을 추게 하였는데, 이 춤이 진쇠춤이었다. 이번 진쇠춤은 양승미류로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장단에 맞춰 풍류 한마당을 신명으로 표현한 춤이다.

출연/스태프
-한국춤 동인회 소개
대한민국춤 한국무용 발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주축으로 개인보다는 ‘다함께’라는 상생의 뜻을 한데 모아 ‘성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서로서로 끌어안고 상생의 길로 전진’해 가고자 하는 일념에서 벽사 정재만 선생이 만든 한국무용가 단체이다.
기타

한국춤에 선진화, 한국춤 교육의 미래, 대중화를 위해 전석 초대로 공연진행!!

한국춤백년화는 많은 대중에게 한국 춤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계승, 발전에 대한 도모와 더불어 컨템로러리 작품 위주로 흘러가는 작품 흐름 속에서 우리전통 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새로운 춤꾼으로 구성되며, 전 좌석 초대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한국춤백년화는 우리춤의 과거 현재 미래 전통춤을 지키기 위한 전승운동, 미래세대의 전승의식 확보를 위한 활동,한국전통춤에 대한 현안 대응 및 모색까지 대중,무용전공자들과 함께 다양한 전승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춤백년화는 더욱 창조적인 정신과 사상을 존재시키는 춤과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권능을 함께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춤과 사람과 지식의 무대입니다.

문의 :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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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위치 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달오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