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0405 ~ 20150405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리사이틀홀
서울 음악
[프로그램]
<
Autumnwindow > for 2 pianos(2004)
< Mi(美) in the
Colosseum > for piano solo(2011)
< Lemurie
>(2011)
< Dreaming Tenor > for Cello and
Piano(2010)
- Intermission
-
< Into the Silence >for Piano and
Percussions(2014/2015)
< Alpha in Omega > for
Clarinet, Violin, Cello and Piano(2007)
< 정악(靜樂)
> for 거문고, Violin and
Percussion(2013)
[프로필]
작곡가
김승림
1971년 7월 9일 서울태생으로 서울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음대 작곡
Diplom, 자브뤼켄 음대 작곡 Konzert Examen을 졸업하였다.2004년 34살 즈음 독일 Berlin에서 그의 인생은 반전을
일으키며 자신과 성숙에 대한 물음과 깨달음을 통해 창작에 몰두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중앙 콩쿨 작곡부문, 독일
Rheinsberg 국제 오페라 작곡 콩쿨에 입상하였고 멕시코 ‘Foro Internacional de Music Nueva`, 일본
`Asian Music Festival in Tokyo`, 이스라엘 `Asia Composers League Festival`, 한국 Pan
Music Festival,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등의 작품공모에서 당선되어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가을창문‘, 클라리넷과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Serenade`등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또한 독일 Rheinsberg 극장에서는 그의 오페라 ’유미의 사랑‘이 초연되었고,
동경필하모니, 부천필하모니, 코리안 심포니 등에 의해서 그의 관현악곡 ’여전히 울리고 있는...‘, ’Nocturne` 등이 초연 및 재연
되었으며, 독일 Maris Ensemble, 프랑스 Ensemble E.O.C, 이스라엘 Israel Players, 한국 Haan Trio,
소리-울 트리오 등의 실내악 연주단체에 의해 `Alpha in Omega`, ‘꿈꾸는 테너’등 다수의 실내악 작품이 위촉 또는 연주되었다. 현재
그는 경희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project21AND의 음악감독이자 상주작곡가이다.
연주
project21AND
우리나라 현대음악작곡가들의 훌륭한 창작품들을 널리 세상에 소개하고 후세에 남기기 위해
2012년 결성된 현대음악 프로젝트로서 매년 작곡가들을 위촉하여 정기연주회 개최와 악보 및 CD를 정식 출판하고 있으며,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또한 늘 좋은 연주를 위해 힘쓰고 있다.
Piano: 김지연, 김영아
Violin: 이윤의,
이소윤
Viola: 정경빈
Cello: 이수정
Clarinet: 백양지
Percussion: 윤재현
해설:
손민정
문의 : 010-9968-2004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