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0127 ~ 20150127
장소 : 예술의전당 [서울] IBK챔버홀
서울 음악
[프로그램]
J. Strauss, Jr. - On the Beautiful Blue
Danube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Vn.1 조영미 강선혜 최고은 김완서 김혜연
이지은
Vn.2 이윤의 이승연 한수정 이지하
Va. 차민정 이항석 박운주
Vc. 최정은 원진경
D.b.
추대희
F. Mendelssohn - Violin Concerto in Dminor for Violin and
String Orchestra
F.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Vn.1 이윤의 양훈지 박정원 이지은
권수현
Vn.2 박부온 설현선 한수정 최은정
Va. 이항석 박운주
Vc. 원진경 윤나리
D.b.
추대희
- Intermission -
F. Schubert -
String Quartet No.14 in d minor, Op. posth., D.810 "Death and Maiden"
(Arranged for String Orchestra by Gustav Mahler)
F. 슈베르트 - 현악 4중주 제14번
라단조 Op. posth., D.810 "죽음과 소녀"
(편곡 : 구스타프 말러)
Vn.1 조영미 김혜연 이승연
설현선 강선혜 이지하
Vn.2 최고은 김완서 박정원 박부온 최은정 양훈지
Va. 차민정 이항석 박운주
Vc. 최정은 원진경
윤나리
D.b. 추대희
[프로필]
아니마챔버 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영미 교수가 2010년 그녀의 제자들과 함께 바이올린 앙상블을 창단하였다. ‘Anima(아니마)’라는
단어는 인도-유럽 공통조어로부터 유래된 'Ane-' 즉, '숨쉬는'이라는 뜻으로 파생된 단어로서 이탈리아, 스페인어로 "영혼", "정신",
"생명"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바이올린 앙상블만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해 내며 ‘Anima Chamber'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감독 ┃ 조영미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수성, 독창적인 개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는 이화경향 콩쿠르,
동아일보 콩쿠르와 5.16 민족상 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14세에 미국으로 유학, 전액 장학생으로
피바디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대를 졸업하였다. 그 후 독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퀼른 국립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
동안 완벽한 테크닉, 숙달된 연주 실력과 우수한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피아니스트 조영방, 첼리스트 조영창과 함께 3남매가 피아노 트리오인
‘조트리오’를 조직하여 앙상블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형성하였다. 피아노 트리오로 스위스 제네바, 독일 뮌헨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것을 계기로
동남아, 일본, 북유럽과 유럽 순회연주 등 성공적인 무대에서 세계 정상의 트리오란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뚜렷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의 소유자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는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산타 바바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독일의 브레멘
필하모니, 모스코바 챔버,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 챔버 오케스트라, 아냐체크 필하모닉, 슬로바키아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을 비롯하여 지방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또한 아니마챔버 앙상블(Anima
Chamber)을 창단하여 2010년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음악회를 가졌다. 아니마챔버 앙상블은 신진음악가들에게 연주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하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마다
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트리오 연주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02)720-3933
주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