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dance contemporary '처용, 핏물어린' 89900

단체 : 윤수미 무용단 

한국 창작춤의 모태인 창무회의 안무자로 활동하면서 탐미적인 움직임에만 천착하지 않고 생명 본유의 동작을 추출하는 작업으로 “미학적 퀄리티를 한층 견고히 한다 ”라는 평을 받은 윤수미, 무용을 통해 한국의 살아져가는 전통과 사상, 윤리를 항상 염두에 두고 창작에 몰두해온 백현순, 이 2인의 안무가가 창작한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는 한국창작무용의 범주에 대한 관객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부수어 버리는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윤수미 무용단 / 처용, 끝나지 않은 슬픔. 그를 다시 보내며.... <2013 처용, 핏물어린> 

출연 : 윤수미무용단
무대감독 김진우

조명디자인 김철희

사진 이도희, 이재봉

기획 및 진행 이미진, 안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