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국악나무(3월) 100101


행복한 국악나무(3월)

날짜 : 20150307 ~ 20150328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서울 국악

 

상세내용

국악관현악과 놀아보자 (국악관현악)
<3월 7일, 5월 23일, 8월 1일, 10월 17일, 12월 26일.>


전하고자 하는 주제나 악상이 분명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국악, 주제를 향해 여러 명의 연주 단원은 마음을 모으고 지휘에 맞춰 한 방향으로 선율의 그림을 그린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화합이 국악관현악을 풍성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오늘 함께, 젊은 열정을 담은 국악관현악의 진한 감동을 즐겨보자.


① 피리협주곡 “자진한잎”
이상규가 1972년에 작곡한 곡이다. 이 곡에는 피리의 꿋꿋하고 남성적인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피리협주곡 “자진한잎”의 가락은 전통음악 중에서도 “사관풍류” 또는 “경풍년”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관악합주곡 “자진한잎”의 가락에 바탕을 두고 있다.

② 해금협주곡 “Verses”
하화이대학교 작곡과교수인 토마스 오스본의 2012년 작품으로 한국시조의 각 장을 모티브로 삼은 해금협연곡이다. 각 악장은 모두 “물”이라는 공통된 테마를 주제로 하며 본 곡은 감상자에게 잔잔한 물경의 수면부터 얼어붙은 풍경과 격정적인 파도의 모습을 불러일으킨다. 국립부산국악원이 제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2014.09.17)에 세계초연 한 작품이다.

③ 성악협주곡 “아리랑연곡”
박정규 편곡와 황호준 편곡을 아리랑연곡으로 묶어 구성하였다. 명창 김소희에 의해 알려진 구성진 상주아리랑, 경기의 맑고 서정적인 구아리랑, 북한 지역의 어랑타령과 해주아리랑, 경상도의 힘찬 밀양아리랑, 그리고 흥겹고 깊은 진도아리랑을 모아 국악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연곡형식으로 노래한다. 각 지역의 특징적인 음악적 토리와 우리 민족이 담아낸 아리랑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아름다운 가사로 느껴볼 수 있다.

④ 현악협주곡 “산조협주곡”
산조는 19세기 말 김창조(金昌祖)의 가야금산조를 효시로 거문고산조, 대금산조, 해금산조, 피리산조, 아쟁산조 등으로 발전하였다. 산조를 연주할 때는 장구의 반주가 필수적이며, 처음에는 느린 진양조로 시작하여 점차 급한 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로 바뀌어 가며 병창(竝唱)과 대(對)를 이루어 진행된다. 우조(羽調)와 계면조(界面調)가 있고, 감미로운 가락과 처절한 애원조의 가락이 있다. 본 공연에 연주되는 산조협주곡은 이 여러 악기의 산조를 지휘자가 있는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협연자가 산조 독주로 연주하며 독주와 관현악반주가 서로 주고받으며 연주하는 형식의 곡이다.

⑤ 대금·아쟁협주곡 “민요모음”
2015년 국립부산국악원이 위촉한 곡으로 우리 전통 민요인 동백타령,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통영개타령, 자진뱃노래, 흥타령의 선율을 대금과 아쟁의 음색을 중심으로 국악관현악이 효과적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전통 민요의 익숙함을 국악관현악의 다양한 선율로 풀어내고자 하는 기획 의도로 탄생한 관현악곡이다.

⑥ 장구협주곡 “오디세이”
작곡가 민영치의 외국생활을 통해 국악이란 우리음악이 아닌 단지 인류 문화의 보편성을 가진 다양한 음악 중 하나라는 것을 실감하고 어떻게 하면 국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지 생각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작곡가가 국악을 시작한 20대, 그 당시부터 변화주지 않는 음악이념이 있다. “국악을 멋지게! 재미있게!”라는 것인데 이곡에서는 그러한 이념이 곳곳에 꾸며있다. 2014년 ARKO, 한국창작음악제(2014. 11. 29)에서 국립부산국악원이 연주한 곡이다.

문의 : 051-81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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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 국립부산국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