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昨]-Yesterday 94549


작[昨]-Yesterday

날짜 : 20140521 ~ 20140523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서울 무용

[작품소개]

<昨[작]-Yesterday>는 인간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는 늙음 또는 그 절정에 도달한 삶에 대한 이해와 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존재 변화의 직전을 인지하는 그 모든 순간들을 ‘어제’라는 시간적 개념으로 포함할 때, 우리의 삶은 어제의 경계에서 사는 것과 같다. 또한 우리는 그 경계에 존재자로서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함과 다르게 존재 규정되어지는 존재일반의 횡포는 상처 입은 뇌세포를 침략하는 핑크색 알약과 같이 은폐되어 우리의 몸 구석구석을 통재하고 존재와 존재의 사이를 붕괴시킨다. 
태풍처럼 몰아치는 삶의 경계에서 한손으로 방향을 잡고 온몸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타인과의 전투, 어제 너머 태풍의 눈을 향한 아름다운 여행. 
신성한 곳에서가 아닌 신성한 이로부터 노래는 시작된다. 
우리가 노래 부르는 곳, 그곳에 노랫소리 울려 퍼질 신성한 하늘이 있다.
 
2013년 6월 13~15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초연
2013년 7월 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공연
2013년 7월 13일 텃밭예술축제 초청공연
2013년 8월 15일 자계예술촌축제 초청공연
2013년 10월 2일 Bielefeld Tanz Festival 초청공연


[연출/안무의도]

인간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는 늙음 또는 그 절정 가까이에 도달한 노년의 삶에 대한 이해와 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하고 있다. 때론 거칠게, 때론 여유롭게..., 저마다 처한 환경과 사고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그 누구도 방향을 돌리지는 못한다. 이 작품은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운 인간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죽음을 향해 달리는 돈키호테, 정신이상자이자 이상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우리의 삶이라는 교정 불가의 고리, 하지만 계절의 끝자락에서 자신의 체온을 거두어 새싹을 틔우는 겨울의 아름다움과 같은 노년은, 모든 인간의 삶에 존재하는 두 개의 방으로부터 조각조각 온몸에 아로 새긴 빛살 한 아름으로 유한한 생명의 무한을 비추고 있다. 이 작품은 노년의 마냥 웃지 못한 삶의 진정성과 마냥 울고 있을 수 없는 존재의 환희를 통해 우리의 주변을 낡고 오랜 빛으로 새롭게 비추고자 한다.

[시놉시스]

<昨[작]-Yesterday>는 인간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는 늙음 또는 그 절정에 도달한 삶에 대한 이해와 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존재 변화의 직전을 인지하는 그 모든 순간들을 ‘어제’라는 시간적 개념으로 포함할 때, 우리의 삶은 어제의 경계에서 사는 것과 같다. 또한 우리는 그 경계에 존재자로서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함과 다르게 존재 규정되어지는 존재일반의 횡포는 상처 입은 뇌세포를 침략하는 핑크색 알약과 같이 은폐되어 우리의 몸 구석구석을 통재하고 존재와 존재의 사이를 붕괴시킨다. 
태풍처럼 몰아치는 삶의 경계에서 한손으로 방향을 잡고 온몸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타인과의 전투, 어제 너머 태풍의 눈을 향한 아름다운 여행. 
신성한 곳에서가 아닌 신성한 이로부터 노래는 시작된다. 
우리가 노래 부르는 곳, 그곳에 노랫소리 울려 퍼질 신성한 하늘이 있다.


[기획의도]

인간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는 늙음 또는 그 절정 가까이에 도달한 노년의 삶에 대한 이해와 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하고 있다. 때론 거칠게, 때론 여유롭게..., 저마다 처한 환경과 사고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그 누구도 방향을 돌리지는 못한다. 이 작품은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운 인간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죽음을 향해 달리는 돈키호테, 정신이상자이자 이상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우리의 삶이라는 교정 불가의 고리, 하지만 계절의 끝자락에서 자신의 체온을 거두어 새싹을 틔우는 겨울의 아름다움과 같은 노년은, 모든 인간의 삶에 존재하는 두 개의 방으로부터 조각조각 온몸에 아로 새긴 빛살 한 아름으로 유한한 생명의 무한을 비추고 있다. 이 작품은 노년의 마냥 웃지 못한 삶의 진정성과 마냥 울고 있을 수 없는 존재의 환희를 통해 우리의 주변을 낡고 오랜 빛으로 새롭게 비추고자 한다.


[출연진 및 아티스트 소개]

안무 : 김형희
글.연출 : 김윤규
출연 : 이선영, 송명규, 김영찬, 오창익, 김동욱, 염순식, 성종택, 김주와
음악감독 : 연리목
조명디자인 : 김철희
의상디자인 : 이진희
무대감독 : 김민수
오브제 디자인 및 제작 : 옥종근
무대제작 : 최성현
소품제작 : 김병선
음향오퍼 : 전시현
홍보물디자인 : 연장통
영상 : 틀어
기획 : 송영림


[단체 소개]

1995년 창단된 (사)트러스트무용단은 ‘사람을 중심으로 함께 나눌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과 공연, 교육과 나눔 그리고 국제교류 등의 사업들을 통하여 춤과 삶의 공동체를 열어가고 있다.
창작정신과 공연활동
“우리식의 창작품으로 만난다”
서양과 다른 우리 옛 연희에서 보이는 다양한 연출과 창작방법론의 연구 그리고 시대와 지역을 넘어선 다양한 몸짓 수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통한 춤의 생활화
“모두에게 열린 춤 강좌를 통한 춤의 생활화를 열어간다”
일반인과 전문춤꾼의 춤 교육은 물론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등 춤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눔을 통한 소통과 치유
“찾아가는 예술 활동을 통한 소통과 치유”
그간 예술로부터 소외되었던 많은 지역과 계층을 찾아가 춤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교육과 공연활동을 열어가고자 한다.

문의 : 02-87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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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 예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