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로니에여름축제] 늙은 소년들의 왕국 95587


[2014 마로니에여름축제] 늙은 소년들의 왕국

날짜 : 20140802 ~ 20140804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서울 연극

[작품소개]


마로니에 여름축제가 초청한 단 한편의 연극! 극단 걸판 <늙은 소년들의 왕국>
「왕국 건설하기」, 「백성 섭외하기」, 「왕국의 수난 극복하기」 와 대망의「백성 지키기」를  90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살기 싫어 이민가신다구요? 
 그냥 맘에 드는 나라 하나 만드시는 건 어때요?
 마로니에여름축제 한 귀퉁이에 세워지는 희망의 왕국, 뜬금없는 감동은 책임 안집니다.

비극의 왕 리어와 희극의 기사 돈키호테가 비바람 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만나다!
왕국을 잃고 떠도는 인물 리어와 왕국을 찾아 떠도는 인물 돈키호테가 
비바람 부는 서울역에서 만난다면, 그리고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한다면 그 왕국은 어떤 왕국이 될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 세우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왕국
어느 날 노인들에게 찾아 온 한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을 지키기 위한 
노인들의 몸부림. 단 하나의 백성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왕국!

 


[연출/안무의도]


단 하나의 백성, `소년`을 위해 싸우고, 옷을 벗고, 노래하는 국가를 단 한 시간 만이라도 만들 수 있다면......!  “울고 있는 ‘리어’에게 웃음을, 웃고 있는 ‘돈키호테’에게 울음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길은 울고만 갈 수도, 웃고만 갈 수도 없기에......”   -

 

작,연출 오세혁
*오세혁 프로필
2005  정의로운천하극단 걸판창단
2012~극단 걸판 예술감독
2014~극단 걸판 대표
2011 서울신문,부산일보신춘문예 희곡 당선
<아빠들의 소꿉놀이>,<크리스마스에삼십만원을만날 확률>
2011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연출가전대상,연출상
코믹노동옷니버스극<그와그녀의 옷장>
2011 우리연극만들기희곡공모 당선<우주인>
2012 남산예술센터 상주극작가 2기
2013 창작팩토리뮤지컬부문 선정 <홀연했던사나이>
2014 서울연극제 희곡아솟아라당선 <게릴라씨어터>

 


[시놉시스]


딸자식들에게 버림받고 광야를 헤매던 리어, 서울역 광장에 도착한다. 비바람에 흔들리며 울고 있던 리어는, 그를 보고 마구 웃어대는 돈키호테를 만난다. 비극의 세계에 있던 리어와 희극의 세계에 있던 돈키호테는 서로 ‘잃어버린 반쪽’일지 모른다며 함께 모험을 하기로 한다.
그곳에서 이미 터를 잡고 있는 네 명의 부랑자와의 고된 구원 쟁탈전이 한바탕 벌어지고, 두 늙은이들에게는 고난의 가시밭길이 계속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 어디선가 쫓겨난 듯 버림받은 소년이 나타난다. 소년을 팔아서 돈을 벌겠다는 부랑자들로부터 소년을 지키기 위한 왕국을 만드는 리어와 돈키호테. 떨고 있는 소년에게 옷을 벗어주고, 배고파하는 소년에게 먹을 것을 구해주기도 한다.

 


[기획의도]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극단 걸판, 셰익스피어에 도전하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울고 웃고 욕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탄생 시킬
늙은 소년들의 왕국을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이 만들어보려 합니다.
어쩌면 이 왕국은 연극의 세계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나이 먹어도 울고 웃고 욕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만들어내는 
우리들의 세계 말입니다. 늙은 소년 같은 연극인들이 만들어내는 
<늙은 소년들의 왕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연진 및 아티스트 소개]


출 연  도창선, 이승기, 김태현, 최현미, 이승구, 윤정욱, 이중길, 김승준, 송영미, 안진혁, 류성국
스 탭  김수희(무대), 이현승(조명), 박기태(음악), 강수아(움직임), 기록(김향희), 진행(이빛나)


[단체 소개]


1년에 150회 이상 전국의 현장을 발.로.뛰.며  우리네 삶의 향기를 뜨거운 체온으로 전한다.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은 2005년 3월에 창단하여 안산을 근거지로 활약하는 젊은 창작집단입니다. ‘놀이패 걸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다수의 장편 마당극을 만들었고, 새로운 형식의 재기 발랄한 중·단편극을 통해 전국 각지를 누비며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쾌, 명쾌, 통쾌, 상쾌한 작품색깔로 무거운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연극을 만들어 보다 많은 관객 분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의미 있는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하자!’와 ‘우리 공연이 필요하면 어디든 간다!’를 표어삼아 전국 곳곳의 현장을 누비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생생한 경험’이야말로, 저희 극단 창작열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이러한 저희의 노력은 조금씩 열매를 맺기 시작해 2008년에는 프랑스와 독일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1년에는 오사카 도톤보리 한일연극제와 과천한마당축제의 첫 공연을 장식했고, 전국민족극한마당을 안산에 유치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2011년에는 ‘제11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10회 젊은연출가전’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일찍이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듬해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선정, 2013년부터 2년 연속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초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극장과 현장과 광장’을 부지런히 오가며 더 많은 관객 분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문의 : 02-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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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 예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