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원로 작고작가 초대전 '최종섭, Korean Fantasy' 99446


2014 원로 작고작가 초대전

날짜 : 20141125 ~ 20150222

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미술

1. 기획의도

지역미술계와 한국미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원로, 작고 작가를 선정,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그 예술적 성과를 연구, 조명하는 전시로서 올해는 1960년대 전후 광주, 전남지역에 추상미술 도입으로 한국현대미술운동에 기여한 故최종섭 화백 회고전 개최
2. 기 간 : 2014.11.25 ~ 2015.02.22
3.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3, 4전시실
4. 출품 작가

최종섭
5. 작품수 : 회화 100여점, 아카이브 자료 50여점
6. 주최 및 후원

광주시립미술관
7. 전시내용

최종섭, 한국적 추상을 향한 집념
광주시립미술관은 매년 지역미술계와 한국미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원로?작고작가를 선정,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그 예술성과를 연구, 조명하고 있다. 올해는 1960년대 전후 광주, 전남지역에 추상미술의 도입으로 한국현대미술운동에 기여한 故최종섭 화백 회고전을 마련하였다. 

최종섭은 1938년 광주출생으로 1957년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3년 <창작동인전>에 처음으로 유화 추상작업을 발표한 후, 광주, 전남 지역의 추상미술 제2세대 작가로서 추상미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의 토착화를 위해 30여년간 노력했다. 그의 화업은 광주사범학교 시절 광주지역 추상화의 선구자인 강용운과의 만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장 감수성이 예민하던 시절, 그는 비구상의 광대한 세계를 자신도 모르게 가슴 깊숙이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렇게 최종섭은 1960년대 초 앵포르멜의 영향을 받아 광주화단의 추상미술운동을 이끈 대표적 작가로, 이 지역의 추상미술의 토착화를 위해 30여년간 “에뽀끄” 그룹을 이끌어 왔다. 그는 자신의 심상에 있는 주관적인 개념이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물질을 탐구하고 그 내면적 조형적인 질서를 새로운 관점으로 이끌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를 창조하였다. “코리안 환타지”라는 제목으로 시도되었던 작품들은 그가 이루고자 했던 우리의 것, 우리의 정서, 우리 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결국 그가 추구하고자 했던 예술의 본질은 “한국적 풍토와 정서”인 것이다. 1992년 병상유작을 마지막으로 생을 다한 최종섭의 회고전이 22년이 지난 지금 이제야 열리게 되었다. 이 전시를 통해 광주, 전남 추상미술의 원류를 정리하고 그의 예술세계가 다시금 평가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문의 : 062-613-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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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광주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