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발레 (4월) - 올스타갈라 42103


해설이 있는 발레 (4월) - 올스타갈라

날짜 : 20130416 ~ 20130416

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서울 무용

 

- 4월 16일 화요일 “올스타갈라
 
1. 해 적

2. 잠자는 숲속의 미녀 
 
3. 탈리스만

4. 라 바야데르(3막 쉐이드 그랑파드두)

5. 돈키호테


* 상기 캐스팅은 별도의 공지없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해적> 중 그랑파드되
-음악: 아돌프 아당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출연: 
-내용: <해적>은 영국의 유명한 낭만시인 바이런의 서사시 해적 The Pirate을 토대로 하여 프티파가 경쾌한 고전발레로 재탄생 시킨 스펙터클 걸작이다. 무대 배경은 터키에 점령당한 그리스 해안가. 악덕 부호에게 노예로 팔린 아름다운 그리스 소녀들을 정의로운 해적들이 구출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주인공들이 추는 2막의 3인무(파 드 트루아)는「해적」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장면. 오늘의 작품은 이 3인무를 갈라나 콩쿠르에서는 2인무로 선보이기도 하는데, 충신 알리와 메도라 공주의 멋진 파드되를 엿볼 수 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그랑파드되
-음악: 표트르 차이콥스키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출연: 
-내용: 이 발레의 원작은 샤를 페로의 동화라고 하지만 독일 그림형제가 쓴 동화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가시나무 소녀’라는 제목으로 존재한다. 정확히 말해 이 이야기는 옛날부터 구전되어온 이야기를 페로나 그림형제가 글로 기록한 것이다. 발레리나의 내면세게를 표현하기에 가장 어려운 것이 ‘지젤’이라면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체력적으로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그리고 동작 하나하나가 아카데믹한 고전발레의 전형적인 동작이기 때문에 발레리나의 기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여러 안무가들이 개정하여 자주 공연했으나, 최근에는 완전 복원으로 향하는 경향이 있어 고전발레의 원형이 살이있는 교과서로 평가 받고 있다.


<탈리스만> 중 그랑파드되
-음악: 리카르도 드리고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출연: 
-내용: 프티파의 발레 중 <탈리스만>은 우리나라 관객에게는 생소한 작품이지만 러시아에서는 자주 공연되는 유명한 작품이다. 인간들이 바람의 신이 쥐고 있는 ‘탈리스만’이라는 부채를 훔치기 위해 님프에게 바람의 신을 유혹해 줄 것을 부탁한다. 처음에는 바람의 신이 님프에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결국엔 님프의 유혹에 넘어가 부채를 도둑맞고 만다. 시종일관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듯한 드리고의 음악과 이에 맞추어 춤추는 님프와 바람의 신의 춤은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라 바야데르> 중 쉐이즈 그랑파드 되
-음악: 리카르도 드리고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출연: 
-내용: 인도 사원에서 펼쳐지는 사랑, 그리고 배신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라 바야데르>는 인도 황금 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힌두사원의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 그녀와 사랑을 나누는 용감한 전사 솔로르,무희에게 전사를 빼앗으려는 공주 감자티,게다가 무희에게 욕망을 품은 최고 승려 브라민까지..이렇듯 <라 바야데르>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배신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지고 있다. 오늘의 장면은 3막 솔로르의 꿈 속에서 망령으로 나타난 니키아와의 사랑의 2인무.


<돈키호테> 그랑파드되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출연: 
-내용: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이다. 돈키호테와 산초판자의 영웅담이 부각되는 원작과 달리 발레에서 돈 키호테는 하나의 매개체이자 상징이고 초점은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 이야기다. 스페인풍의 정열이 물씬 풍기는 춤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2인무에서는 정통 클래식 발레의 기법을 비교적 충실히 따르고 있다. 대부분의 그랑 파드되가 남성적인 매력과 여성적인 매력을 대비시키면서 무용수들의 개인기를 자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지만, 돈키호테의 결혼식 2인무는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여 수많은 갈라 공연과 콩쿠르에서 무용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퍼토리이다. 부채를 살랑거리는 키트리의 여성적 매력과 더불어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인 32회전이 구사되고, 남성무용수가 여성 무용수를 한 손으로 어깨 위로 들어올리는 한 손 리프트, 남성 무용수의 공중 회전 등 고난도의 발레 기교가 넘쳐난다.

 

1997년에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처음 선보인 국립발레단(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는 기존의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레에 해설을 더하고 관객들이 쉽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기획된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발레 사조, 안무가, 작곡가들의 이야기나 무대 뒷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발레 뿐 아니라 다른 순수예술분야에도 도입되어 공연계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공연장의 문턱을 낮춘 전막 하이라이트 모음뿐 아니라 전막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를 보다 더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02)2280-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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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달오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