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AFE 2013 Spark place#1 89632


MODAFE 2013 Spark place#1

날짜 : 20130518 ~ 20130518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서울 연극

SPARK PLACE 1

라주미<코쿤>

코쿤(cocoon)은 누에고치 라는 말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홀로 족' 이라고도 한다. 21세기를 준비하는 새 부류인 '코쿤 족' 은 골치 아픈 사회와 단절하고 '안락함' 을 추구 한다. 불확실한 사회를 사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 공간의 의미가 짙다. 이렇듯 '코쿤 족' 은 안정된 수입원을 갖고 있으면서,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스트레스 등 외부자극에 대한 여러 방법의 확실한 해결책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상준<Vitali : Chaconne>

농축된 시간이 바이올린의 선 위를 날카롭게 가로질러 뛰어간다. 분열된 몸이 그 손을 따라 허겁지겁 뜨거워진다.

멀리 달려온 몸이 바이올린이 되자 시간이 잠시 멈추었다. 어떤 숨이 내 몸으로 들어오고 나도 그에게 숨을 내뱉자 그는 울었다.

‘너를 바라보던 눈이 발 아래로 떨어진다. 세차게 쿵쾅이던 심장이 물컹이며 손으로 내려간다. 무안할 정도로 네가 차가워 내 손이 놀라 눈을 가린다.‥ 멀리 온 다리가 등을 떠민다. 눈 없는 머리가 손에게. 가슴은 어디 있지?‥’

 

 

전병희<눈안의 우주>

불행의 끝이 죽음이라면 행복의 끝은 영생일까?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는 원초적인 원인은 바로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이다. 하지만 인간은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신은 없는가? 신이 있다면 우리의 불행을 보고 웃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신은 인간을 만든 것 일까?

 

 

박명훈< inspiration that space gave me>

“공간이 내게 준 영감“ 은 보편적으로 주제를 채택하여 작품을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 알 수 없는 모호함 속에서 빈 공간을 안무자 자신의 영감으로 채워 나가는 작업을 말한다.

문의 : 02-76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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