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포사이스 '헤테로토피아' 42979


윌리엄 포사이스

날짜 : 20130410 ~ 20130414

장소 : 성남아트센터

경기 연극

<헤테로토피아>는 번역의 본질과 번역의 시도에 따른 실패에 대한 성찰이다. 이 작품은 불분명한 욕망의 모호한 두 개의 지형에서 일어난다. 하나는 시끄럽고 초자연적인 성가극으로, 이해 불가능하면서도 인지 가능한 언어들로 공연되는데, 이는 두 번째 영역을 보완하는 오케스트라로 기능한다. 두 번째 영역은 소리를 듣는 생명체들의 기이한 집합으로, 혼란스러운 음악을 이해해 보려는 부질없는 노력들이 더욱 기묘한 행위를 낳게 된다. 

 

<헤테로토피아>는 따로 분리시켜 들여다보자고 말한다. 이는 소통이라는 레벨의 하위에서 다시 소통에 대해 탐색하는 것이다. 의미와 진실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들을 여는 몸짓이다. 작품은 관객들에게 마음껏 탐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 단 300명만 무대 위로 초청해, 관객들도 자유로이 사고하고 움직이고 바라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조직화의 근본 원칙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으로 설치, 영화, 인터넷에 기반한 지식생산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창작하였고
그 결과 그의 독창적인 안무적 사고는 현재 국제 예술계의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열면서 철학, 시각 예술, 인스톨레이션, 멀티 미디어 그리고 패션과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확산되었다. 20세기 최고의 안무가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파괴와 혁신을 통해
지금까지도 젊은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 리뷰>

‘포사이스는 예술에 있어서 무용이 가지는 독보적인 역할을 재확립한 사람이다……헤테로토피아는 관객들의 모든 감각을 사로 잡는다……이 창조적인 안무가는 낯선 세팅에서 역동적인 동작과 언어를 이용해 '해석'이란 것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 Ballet Dance Opera, Hellenic Athens Festival


‘최근 포사이스의 작품들은 하나의 오페라와도 같다. 그의 무용수들은 작품 속 오케스트라가 되어 무대 위에서 연주를 한다.’
- Frankfurter Rundschau-Sylvia Staude


‘이 세계적인 안무가는 하나의 거대한 수행적(performative) 전시를 실현시켰다. 이는 그의 전 작품, Human Writes의 연속이다.’
- Neue Zuercher Zeitung


‘트리샤 브라운에 이어 윌리엄 포사이스는 이번 시즌 무용계의 전설로 남을 것이다.’
- Intimacy : art-critic


‘포사이스 컴퍼니의 고전 작품 헤테로토피아는 2006년 취리히에서 초연한 뒤 비평가들로부터 극찬 받은 바 있다.’
- Prinz : Frankfurt


‘헤테로토피아는 소통의 가능성에 대해 질문한다. 기존의 작품들이 이 문제를 서사와 인물들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했다면, 헤테로토피아는 따로 분리시켜 들여다보자고 말한다. 이는 소통이라는 레벨의 하위에서 다시 소통에 대해 탐색하는 것이다. 의미와 진실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들을 여는 몸짓이다. 작품은 관객들에게 마음껏 탐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Brussel : Kunsten Festival des Arts : Gerald Siegmund
 

 

[윌리엄 포사이스]

1949년 미국 롱아일랜드 태생의 윌리엄 포사이스는 피나 바우쉬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안무가로 꼽히며 현대 예술계에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작업은 고전 레퍼토리와 결부되어 인식되는 발레를 역동적인 21세기 예술형식으로 재정립해 가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안무는 신체, 안무, 공간, 관객, 보는 방식 등 기존의 관습을 무너뜨리는 ‘해체와 재구성’으로 대변된다. 조직화의 근본 원칙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으로 설치, 영화, 인터넷에 기반한 지식생산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창작하였고 그 결과 그의 독창적인 안무적 사고는 현재 국제 예술계의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열면서 철학, 시각 예술, 인스톨레이션, 멀티 미디어 그리고 패션과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확산되었다. 20세기 최고의 안무가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파괴와 혁신을 통해 지금까지도 젊은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포사이스 컴퍼니]

2005년 포사이스 컴퍼니가 탄생하면서 윌리엄 포사이스는 프랑크푸르트 발레단 때부터 시작했던 다층적이고 창조적인 작업을 더 깊이 추구할 수 있는 긴밀한 구조를 새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는 16명의 무용수들과 함께 25년 넘게 발전되어 온 집중적인 협력과정들을 발전시켜 가며 퍼포먼스, 설치, 영화, 교육 미디어 분야에서 작업들을 발표하고 있다. 포사이스 컴퍼니는 드레스덴 시와 색소니 주, 프랑크푸르트 시와 헤세 주의 후원을 받고 있다. 드레스덴의 유럽예술센터 헬레라우(HELLERAU)와 프랑크푸르트의 보켄하이머 데포(Bockenheimer Depot)의 상주단체이다.

 

 

 

 

문의 : 031-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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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