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2 101189


Interview 2

날짜 : 20150422 ~ 20150423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서울 무용

 

[작품소개]

 

<inter-view > 안무 - 이동원 / 작품 <inter-view>는 삶의 모든 것들은 공존을 기반으로 형성된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작품의 소재가 되는 인터뷰(interview)는 그러한 인간 삶, 특히 인간관계가 하나의 형식화된 대화기술이다.

무대 위에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두 존재, interviewer와 inverviewee가 있다.

질문은 던져지고, 응답이 뒤따른다.

물리적으로 좁혀지지 않던 두 객체 사이에서 뜨거운 랠리(rally)가 이루어진다.

하나의 잔잔한 파장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마주한 객체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최초의 시발점이 된다. 비로소, 마주한 객체의 ‘inter-view’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BodyWork > - 안무 최영현 / 각각의 선(직선 또는 곡선)이 만나고, 하나 이상의 선들이 어긋나고, 신체관절이 가지는 선들 만큼의 것들이 충돌하여 만들어진 각도들로 뒤틀어지고, 구겨지고, 비틀어진 몸의 형태를 가진다. 계속적인 동작이나 행동들이 무엇에 대한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에 더 중점을 둔다.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점진적인 변화나 단계적인 절차에서 나타난 여러 극대화된 이미지를 형태적, 개념적 혹은 정서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구체화한다. 이 과정 속에서 체집된 장면의 이미지를 심리적인 형태로 발전시켜 표현하려 한다.

 

<SELFIE> - 안무 정수동/ ‘셀피-Selfie'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다.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현상의 지점을 나타낸다.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지만 반대로 자유로운 행위의 지점에 있는 '셀피'를 이미지와 영상매체를 통해 소통의 부재라는 주제로 표현할 것이다. 시각적인 요소로 반복적인 음악과 일관적이지 않은 움직임의 변화로 구성을 나타내며 무용수의 이미지는 장면 속 우리의 이야기가 되고 무대의 작품으로 그려질 것이다.

 

[연출/안무의도]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Interview 2>는 아지드 현대무용단에서 무용수로 활동중인 이동원, 정수동, 최영현의 안무로 기획, 제작된 공연입니다. 2012년 <Interview>에서는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여성 무용수의 춤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를 토대로 아지드 현대 무용단과 TMI이 함께 안무 정의숙, 연출 변혁이 함께한 영상, 미디어, 춤이 결합된 작품입니다. 아지드 현대 무용단의 여성 무용수의 움직임과 사유를 영상과 미디어의 결합으로 무용단의 소규모 작업으로써 새로운 반향을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2015년 <Interview 2>는 아지드 현대무용단의 남성 무용수 3인이 인터뷰라는 커다란 주제를 각기 다른 개인적 사유와 고찰로 소극장 무대의 특성인 관객과의 적극적 만남과 반응을 함께 작품에 발전시키고 TMI와의 협업을 통한 젊은 안무가들의 독특한 무대와 영상, 미디어의 춤에대한 색다른 접근을 통해 아지드 현대 무용단의 또 다른 색체를 느낄수 있는 공연입니다.

 

[기획의도]


작품 <Interview 2>의 안무의도는 2012년 <Interview>와는 다르게 아지드 현대 무용단의 남성 무용수의 움직임 색체를 같은 주제 아래 3가지 이야기로 다르게 표현하는데 있습니다. 2014년도 평론가가 뽑은 제 17회 젊은 안무가전에서 최우수안무가상을 수상한 이동원, 다양한 영역에서 무용수로써 인정받고 있는 최영현, 그리스 콩클과 젊은 안무가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수동이 인터뷰라는 주제아래 각각의 작품 주제를 놓고 2012년 <Interview>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여성 무용수 5인을 무용수로 합류시켜 남성 무용가들의 다른 색체를 여성과 남성의 몸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여성 무용수들은 한 안무가의 작품에만 출연하는 것이 아니며 같은 무용수과 다른 작품에도 함께 참여하여 주제에 따른 3가지 이야기의 작품을 하나로 통하게 만들것이며 안무가들 또한 각각의 작품의 완성도에 집중하며 커다른 주제에 다다르기 위해 서로의 연결고리를 찾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의 결과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움직임 방법과 내용을 통해 하나의 메시지로 다가갈 것입니다.

 

[출연진 및 아티스트]

 

기획 - 김윤경  / 안무 - 이동원, 최영현, 정수동  /
출연 - 김준희, 전보람, 최영현, 박아영, 김태희, 김미희, 우혜주, 김상각,
조명 - 류백희   / 무대 - 조윤근  /  사운드 디자인 - Sert Jimmy  /드라마투르기 - 장서현
공간 어드바이저 - 심재욱  /  영상 - 전동민  /  디자인 - 김보휘  /  기록영상 - 지화충  /  사진 - 최시내
진행 - 이은주, 조선영  /  홍보 - 정찬수, 이선주

 

문의 : 02-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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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