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젊은안무자창작공연 89476


2013 젊은안무자창작공연

날짜 : 20130501 ~ 20130505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서울 무용

[작품소개]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92년 ‘춤의 해’에 역량 있는 우수 예술 인력을 발굴하고, 젊은 안무가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작된 역사성 있는 행사입니다. 참가한 안무자들이 차세대 기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안무자를 선정하고 지원하며, 공연 후 최우수안무자와 우수안무자를 선정하여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합니다. 2013년 5월 1일, 5월 3일, 5월 5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젊은안무자창작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젊은안무자창작공연운영위원회와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3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지난 2월 27일(수) 대학로예술극장 지하연습실에서 실시한 참가자선발 오디션에서 각 분야 신예안무자 9명(한국/ 4명, 현대/ 5명)의 안무자를 선정하였습니다. 공연은 (재)한국공연예술센터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5월 1일, 3일, 5일이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안무자와 우수안무자 각각1명을 선정합니다.

 

[아티스트 소개]

 

? 어수정(현대무용): 도착 (The Arrival)

여정의 끝과 새로운 시작이 맞물려 있는 ‘도착’이라는 시점에서 정주하려는 자, 이주하려는 자와 그 그림자, 그들을 지켜보는 시간을 상징하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작품은 전개된다. 일련의 에피소드를 통해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미래보다는 현재에, 지금의 공간에서 우리를 바라볼 수 있는 현재성에 대한 가치를 작품에 담고자 하였다.

 

? 이지선(현대무용): 페이지

순간의 선택

매 순간 크고 작은 선택에 놓인다. 메뉴를 고르는 선택부터 인생을 좌우하는 선택까지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선택의 기로에  선 인간의 갈등을 표현하고자 한다.

 

? 변재범(한국무용): 동행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일들을 겪으며 아버지를 이해하고 주변을 돌아보게 된다.

굳이 말 하지 않았던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쯤인지 되돌아보고 모든 사람에게 흔한 일상이 나에겐 어떤 의미인지 되짚어 볼 일이다. 그런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 이준욱(현대무용): 신뢰에 관한 연구- BALANCE

인간의 본질적 감정을 바탕으로 정형화된 안무의 틀에서 벗어나 몸 자체의 정체성과 가치를 말하고자 한다. 관계 형성에 있어 신뢰감이 주는 영향이 어떠한 작용을 하여 균형을 이루어내는지를 격렬한 몸의 표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실적으로 다가가려 한다. 다양한 몸의 표현으로만 신뢰를 주어 그로 인한 영향력에 중심을 두었다.

 

? 최성욱(한국무용): 숨은마음

숨을 쉰다는 것은 단순한 생리작용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공기가 그런 것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숨의 작용을 의식하기란 좀처럼 드문 일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숨은 언제나 우리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으며, 마음이 보이는 미묘한 변화까지도 그대로 자신을 통해 반영한다.

 

? 김서윤(현대무용): 쓰담쓰담

어느날 내 자신을 의심한다. 난 잘하고 있는건가 ? 열심히 사는건가 ?

인생의 잣대를 주의 사람들에게 맞추고 모두 같은 곳을 향해 가다보니 지치고 불안하다. 그럴 때 누군가의 한마디가 기다려진다. 넌 잘하고 있다고 , 힘내라고 .. 이러한 메시지들을 쓰다듬다의 의미와 함께 움직임으로 풀어간다.

 

? 이동준(한국무용): 울화(이동준의 심장)

삶 에 있어 누구나 자주 느끼게 되는 화를 삶속에서 우리는 억누르며 참아야 할 때가 있다. 나또한 화를 참으며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으며 내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생각해봤다. 꼭두각시처럼 인형이 되어서 시키는 것만 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과 사람들의 삶속에 자신이 누구인가 조차 생각할 수 없는 현실, 이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나와 인간의 삶에 눈물이 난다. 집으로 돌아와 나 홀로 미친 듯 화를 내지만 아무에게도 들리지도 않는다. 그건 마치 공허함속에 돌아오는 소리 없는 메아리 참고 참고 또 참다 터지는 가슴은 시원함보다 메마름을 부른다.

 

? 마소정(한국무용): 가시고백

누구에게나 말 못할 아픔과 상처는 있다.

마음속 아픔과 상처를 가시로 이미지화했고 그 가시를 뽑아냄을 고백이라 표현하고 싶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있을 마음속 가시고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현대사회의 사람들 간의 소통의 부재로 인한 소외와 갈등은 반복된다. 이러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홀로 갖고 있는 마음속 이야기를 입 밖으로 고백하여 타인과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펼쳐 보이고 싶다. 그리하여 나와 네가 아닌 우리, 서로간의 공존과 행복을 찾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김유정(현대무용): Random variation(불규칙 변동)

이 작품은 규칙과 불규칙, 질서와 무질서에 대한 것을 다룬다.

우리 삶에서 규칙과 불규칙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그것은 물리적인 것일 수도 비물리적인 것일 수도 있다. 서로 대립되는 이 개념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그 흐름과 에너지는 인간의 삶에 어떻게 대입되어지는지, 우리가 겪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춤과 텍스트, 인간의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풀어보려 한다.

문의 : 02-744-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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