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실버세대인 어르신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의 기회 제공 - 합창음악연주를 통한 육체적ㆍ정신적 건강 도모, 자아실현의 기회제공 - 어르신들의 건전한 커뮤니티 형성 - 어르신합창단의 증가와 이를 통한 어르신(골든에이지)층의 적극적인 예술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자리 잡아 문화 복지 사업의 우수사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국립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전국 어르신합창단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5 전국 골든에이지(어르신) 합창 경연대회’를 2015년 10월 30일(금) 오후 1시 1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전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중 하나인 합창음악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합창경연대회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합창음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이 음악으로 치유되고 삶의 의미를 새로이 찾게 되면서 자연스레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모여 어르신들이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립합창단이 본 대회를 통해 동기부여와 독려를 하고자 한다. 또한 이 대회가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합창음악 발전에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경연을 위해 작년도 대상 수상팀인 ‘전북 해피콰이어’와 ‘국립합창단’이 특별공연을 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의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합창단 홈페이지 또는 국립합창단 사무국(02-587-811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