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ruth 92424


un:truth

날짜 : 20131202 ~ 20131204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서울 연극

[작품소개(줄거리)]

 

"글쎄요, 작가도 살아서 봤다면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했지 않았을까요?"

 

 

2012년 8월 25일

 

지난 2012년 6월부터 9월말까지 서울의 미술관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렸던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 (Felix Gonzalez-Torres)의 회고전에서 실제로 일어난 한 사건(퍼포먼스)이 있었다. 그의 회고전에 전시되었던 작품 중에는 관객의 참여로 완성이 되는 작품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은 “무제(플라시보)Untitled(Placebo)”이다. 미술관에 500kg에 육박한 사탕을 직사각으로 넓은 공간에 전시해 놓았으며 그 면적은 넓은 전시장 홀을 전부 채울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관객들은 그것을 가져가거나 먹을 수 있다. 어떤 이는 하나씩, 다른 어떤 이는 더 많은 양의 사탕을 소유할 수 있다. 작품은 관객과 접촉하는 동시에 관객의 결정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는 작가가 관객에게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부여한 것이다. 전시 중에 일어났던 사건(퍼포먼스)은 바로 ‘무제(플라시보)’에 관련된 사건이다. 그 해 8월 여름, 관객들은 전시되어 있던 500kg의 사탕을 전부 가져 나와 전시장 바닥을 전부 쓸어버렸다.

 

<Un:truth>는 당시에 일어났던 퍼포먼스의 과정과 기록들을 볼 수 있으며, 소극장에서 희곡화된 전시로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의 : 02-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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