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논객 -길 위의 사람들 18376


춤추는 논객 -길 위의 사람들

날짜 : 20120803 ~ 20120805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기타

2012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최경실 Spring Dance Theater 춤추는 논객 -길 위의 사람들 2012년8월3일(금) 8시, 4일(토) 3시/6시, 5일(일) 6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최경실, 정해경, 김나리, 전수진 - 이미 춤추는 여자, 김준영 - 이미 춤추는 남자, 송미경 - 다시 춤추는 여자, 장고 - 가수<사주팔자>, 퍼커션 연주가<SBS 스타킹>, 영화배우<비열한 거리>, 뮤지컬배우, 변남석 - Balancing Artist, 무엇이든 세우는 남자, 모든 것의 중심을 잡는 남자<SBS 스타킹>, 장정희 - 샤샤의 여자, 글쓰는 여자, 김수미 -건축사, 몸의 움직임에 사로잡힌 여자춤몸과 맨몸의 만남. 맨몸으로부터 사람과 삶의 흔적을 두텁고 깊고 질박하게 구현한 춤.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이 스텝으로 융합되는 것이 아닌 무용수 자체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무대에서 직접 공연하면서 춤으로 이끌어 내는 공연이다. 무용수가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 무대에서 춤추고 말하고 놀고 작품을 이끌고 나가는 작품을 추구한다. 테크닉으로 무장된 무용수가 아닌 세상을 살다 무대에 올라온 삶의 생생한 표현을 찾아 나선다. 그렇다고 아마추어적 작품의 질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비무용인의 가슴에 더 들끓는 열망과 켜켜히 쌓인 삶의 흔적이 춤으로 구현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몸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기쁨과 경이로운 몸짓들이 뽑아 올려질 것이고 춤예술로 승화시킬 것이다.길 위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삶 엿보기를 통한 인생의 의미 나누기 장면 1 - 백구와 춤을 그녀(최경실)는 길 옆의 집을 지키던 만삭의 백구에게 말 걸고, 오래된 나무에 말 걸고 비스듬히 세워져 있는 자전거에 말 걸고 헛간에 말 걸고 맑은 하늘과 바람에 말 건다. 이것을 우리는 춤이라 한다. -오로지 영상만이 있다. 극장처럼.장면 2 - 간이역 최경실은 무슨 말인지 해독 불가능한 춤을 춘다. ‘나는 누구일까요?’라고 스무고개와 같은 화두를 남긴다. 장정희가 노트북을 놓고 글을 쓰고 글이 영상으로 보여진다. 장정희는 해독불가능한 몸짓을 하고있는 최경실을 해독하고 있다. 묘사하고 있다. 그녀의 방식과 시각으로.장면 3 - 길 위에서 변남석, 장고, 김수미, 장정희의 대사와 각자의 직업이 직접 무대에 펼쳐진다. 이들의 삶과 흔적들이 어떻게 몸짓으로 춤으로 펼쳐질지 궁금하다. 장면 4 - 나는 춤입니다 춤들이 몸 속에서 떨어져 나온다. 겨드랑이 사이에서, 팔꿈치에서, 발등에서, 이마 위에서, 머리카락 속에서.... 세월만큼이나 무수한 몸짓들이 행진을 한다. 그리고 춤이 된다. (김준영, 정해경, 김나리, 전수진-전문무용수들의 춤)장면 5 - 우리는 떠돌이 약장사 무대 뒤에 악기들이 놓여있다. 장고가 연주한다. 세상의 모든 사물을 깨운다. 생명을 불어 넣는다. 변남석, 장정희, 김수미 이들은 먼 태고의 기억들을 되살린다. 우리 몸 안에 이미 존재했던 춤의 DNA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 몸짓에 고귀한 영혼이 깃들기 시작한다. 그들은 드디어 공간과 시간에 그들의 몸을 섞어 진심으로 세상과 사귄다. 이렇게 춤이 된다.장면6 - 어디에 서 있는가...나는 얽매어 서있다. 거짓의 형상으로. 자유롭게 영혼을 이젠 놓고 싶다. 얽매어 서서 분열 밖으로 놓고 놓고 싶다.. 그 파편들이 춤으로 튀어 나온다. (송미경의 솔로) 장면 7 - 인생 모두 함께 춤을 춘다. 대화와 영상과 연주와 춤이 뒤섞이며 이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느껴지는 운명의 원형인 춤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춤만 남는다. 온전한 ‘사람’, ‘춤추는 몸’만이 남는다. 출연자 소개 장고, 변남석, 장정희, 김수미, 송미경, 김준영, 정해경, 김나리, 전수진 안무가 최경실 -Spring Dance Theater 대표 경희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동덕여대 박사학위 취득 현 서경대, 경기대 출강크레딧- 주최 최경실 스프링 댄스 씨어터 주관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예매 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인터파크 1588-1555 티켓 전석 2만원 공연문의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02-704-6420

문의 : 02-704-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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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