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 제195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99304


전주시립국악단 제195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날짜 : 20150121 ~ 20150121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북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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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신용문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미국.프랑스 등 다수 해외연주 및 개인독주회 7회
전북대상 예술체육부문 본상 수상
전주시예술상 음악부문 수상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국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현) 전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
    전북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전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집박/ 장준철
현)전주시립국악단 악장

안무지도/ 이미주
정재연구회회장역임
국립국악원 무용단원역임
(사) 한국춤협회 이사
(사) 심소김천흥 무악예술보존회 이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이수자
현) 화동정재예술단장

작곡/ 이지연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석사
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과 석사
 2006 강원의 소리 창작곡 공모입상
(사) 한국국악협회 주최 2007국악작곡 축제 우수작 선정
 전북대학교 출강 역임
 문화포럼 나니레 작.편곡자 및 음악감독 역임 

사회/ 정확히 
WBS 전북원음방송 아나운서 역임
TBN 대전교통방송  MC 역임
2009~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MC
2014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MC
2014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MC
현) GBF 전주국악방송 PD &아나운서 


1. 여민락(與民樂)    집박 장준철
여민락은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는 뜻으로 세종대왕때 만들어진 ‘봉래의’라는 악무 가운데 두 번째 음악으로 한문으로 된 용비어천가를 노래하던 곡이다. 용비어천가의 1·2·3·4·125장의 가사를 얹어 불렀으며 사신의 연향이나 임금의 거둥 때 쓰이던 음악이다. 악기편성은 향피리·거문고·가야금·대금·해금·아쟁·양금·소금·장구·좌고 등이 사용되는 대규모의 관현합주로 점차 변화되어 현재 연주되고 있는 여민락은 가사도 탈락되었고 악장의 수도 줄어 1장부터 7장까지만 기악곡으로 연주된다.

2. 판소리 적벽가 中 새타령     소리 김민영   고수 장재환
새타령은 적벽가에서 삼국지연의 대목을 적벽가로 한국적 분위기로 묘사되어 있다.
초한의 제갈량, 방통, 연환계 등의 오나라 장수 황개장군 화공으로 위나라 조조 군사 백만대군이 적벽강에서 일시에 전몰하고 그 친위대만  데리고 간신히 화용도로 도망하게 된다.
이때 죽은 조조군사들이 원조라는 새가되어 조조를 원망하며 지저귀는 대목인데 포악한 조조, 야심 많은 조조를 야유하며 갖가지 새떼들의 지저귐을 통해 포악한  권력에 대한 민중들의 사무친 원한과 해학적인 풍자로 나타나 있다.

3. 가곡 계면조 두거(頭擧)      가곡 최경래
두거(頭擧)는 곡의 첫머리를 높이 들어 소리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고음역에서 화사하고 세련된 여성미가 두드러진다. 이수대엽의 파생곡으로 16박 한 장단인 가곡의 기본형식과 같다. 가사내용은 임술년 가을 7월 16일에 배를 타고 금릉에 내려가서, 내 손수 고기를 낚아서, 고기 주고 술을 받았으나, 적벽부를 읊었던 소동파가 지금은 없으니 놀 사람이 적구나.

초장 임술지추칠월기망(壬戌之秋七月旣望)에 
2장 배를 타고 금릉(金陵)에 나려,
3장 손조 고기 낚아 고기 주고 술을 사니, 
4장 지금에 
5장 소동파(蘇東坡) 없으니 놀 이 적어 허노라.

4. 무용 처용무  지도 안정희                                              
처용무란 처용 가면을 쓰고 추는 춤을 말한다. 궁중무용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으로, ‘오방처용무’라고도 한다. 통일신라 헌강왕때 살던 처용이 아내를 범하려던 역신(疫神 : 전염병을 옮기는 신) 앞에서 자신이 지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서 귀신을 물리쳤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처용무는 5명이 동서남북과 중앙의 5방향을 상징하는 옷을 입고 추는데 동은 파란색, 서는 흰색, 남은 붉은색, 북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이다. 춤의 내용은 음양오행설의 기본정신을 기초로 하여 악운을 쫓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춤사위는 화려하고 현란하며, 당당하고 활기찬 움직임 속에서 씩씩하다.

                                 2부

1. 관현악 신모듬 2악장 기원   작곡 박범훈  편곡 황호준
신모듬은 총3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최초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사물놀이 협주곡이다. 1악장‘풍장’, 2악장 ‘기원’, 3악장 ‘놀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7년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가장 많이 연주된 국악관현악 작품이다, 작곡자는 초연 당시에 비해 기술적으로 진보한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력이 반영되어야 하며 원곡에 담겨있는 선율구조와 리듬구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음향으로 확장 시켜낼 수 있는 어법적인 고민에 집중했다. 또한 사물놀이를 국악관현악의 타악기 군으로 편입시켜 사물놀이가 전체 음향을 지배하기 보다는 국악관현악 음향의 일부로서 기능하도록 하였다. 신모듬이 새로운 음향적 색채감을 구현해내는 속에서 계속 사랑받는 국악관현악 작품으로 거듭났으며 하는 바람이 담겨져 있다.

2. 관현악 아정(雅正)한 마을     작곡 정원기
‘아정한 마을’은 작곡가가 바라본 전주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아정(雅正)’이라는 단어는 아담하고 바르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여기서 아담하다는 것은 고상하면서 담백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작곡가가 바라본 전주가 바로 그러했다. 아담하며 바른, 그리고 동화 같은 마을이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전통과 현대의 유기적인 흐름과 함께 품위 있는 대한의 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은 극단적인 변화를 주지 않고 처음 시작하는 모티브에 의해서 서서히 흘러간다.
이는 전주라는 도시의 역사와도 함께 하지 않을가? 본 음악에서는 회기성에 대해 고민해 보았는데 이요소는 우리 전통에서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국악 관현악의 음악적 진행이 서구적 어법뿐만 아니라 형식미에 있어서 한국적 흐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음악적 이미지는 고품적인 기와로 이루어진 한옥마을을 모델로 삼았다. 한옥마을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이지만 본 작자에게는 끊임없이 동화적 상상력을 끌어내게 하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3. 관현악  '새 희망의 빛, 전주' (위촉초연)    작곡 이지연
국악관현악 '새 희망의 빛, 전주'는 2015년의 새롭게 떠오르는 붉고 밝은 해를 맞주하며 새로운 각오와 기상으로 찬란히 빛나게 될 전주의 희망을 노래하는 곡이다. 올 해는 전주 시민들 각자의 희망찬 소망과 다짐이 하나가 되어 새 희망의 빛, 새 희망의 전주가 되길 소망해본다.      





문의 : 1899-1555, 063)281-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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