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기하학의 두 가지 풀이 97910


음악기하학의 두 가지 풀이

날짜 : 20141114 ~ 20141116

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서울 음악

공연설명

음악, 특히 한국전통음악의 문법과 관련된 논의들은 대개 논자들이 상대의 객관성을 문제삼으면서 제로섬 게임이 되어 왔다고 보여진다. 이 와중에 특히, 서양과 중국의 산출적 음재료 이론에 일치하지 않는 이론이 언제나 학문적 형식성에 있어서 불리한 입장에 있어 왔다.
음악동인고물은 음악문법이라는 전문성(가곡_평양사투리 등)에서 미학과 정치학라는 상식(예쁜 백조새끼)으로 한 걸음 나온 것과 같이, 특수하고 전문적인 언어를 한 번 더 벗어나, 가장 단순하고 명백하여 누구나 공유하는 차원에서 한국전통음악의 문법을 비춰보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보다 일반적인 학문(논리학, 언어학, 실험과학)으로 관점을 넓혀 본격적인 무대공연으로 변환함으로써 '기하학적으로' 음악을 해석한다는 핵심적 관점에 의한 스테이지드 다큐멘터리 한 편을 완성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목적이다.

 

 

 


[공연예술박물관 이용안내]

공연 시작 전,후에 공연예술박물관의 상설 및 기획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 자세히보기
현재 기획전시 <오늘은 나의 무대>는 공연이 이루어지는 과정(의상, 분장)을 초등학생 이상이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연예술박물관 문의 : 02)2280-5804,5806 / 공연관람 문의 : 02)2280-4114~6
줄거리
평면기하학의 공리가 구면기하학에서 무효하듯, 소리의 세계를 무엇으로 전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대상에 대한 음향적, 음악적 판단들을 두고, 서로 다른 세계관이 충돌을 시작한 실학의 시대를 포함하여, 동서양의 고대와, 새로운 기하학이 출범한 근현대, 그리고 특정하게 지금 여기에서 우리를 채색하고 있는 그 생각들의 유산을, 새로운 문법성의 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점검한다.
출연/스태프
음악감독: 이태원
가야금: 홍예진
대금: 고진호
양금, 철현금: 김솔미
장구: 홍상진
피리: 배승빈
해금: 박혜원
거문고: 이아람
노래: 이희문, 박진희
피아노: 박지용
디자인: 이소영

문의 : 010-9024-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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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위치 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별오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