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Spectrum 93760


ICE Spectrum

날짜 : 20140305 ~ 20140311

장소 : 광화랑

서울 미술

봄에 밀려 주섬주섬 사그라지는 겨울을 얼음의 흔적으로 담아 전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수 많은 결정이 모여 얼음 알갱이가 되고 결정체가 생성해내는 형태에 담긴 하나 하나의 의미들이 모여 미시담론이 되었다. 얼음의 변주곡이다. 서병룡작가는 물이 어는점(freezing point) 0℃가 되면 수 많은 형상들을 간직한 얼음으로 변화하며 들려주는 이야기를 오브제로 삼았다. 서병룡작가는 얼음이 보여주는 형상을 모티브로 삼아 3500여년전의 출애굽(Exodus)의 기억을 유추해내며 작업에 임했다. 서울시공무원 생활 36년, 인생의 한 자락을 매듭짓는 회갑기념으로 여는 이번 전시에는 기독교적인 종교관과 사진과의 접점을 통해 새로운 예술가로의 변화를 선포하는 출사표를 던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겨울에만 찾아오는 자연의 행위예술가 얼음이 전하는 패턴과 형태들의 조합을 재해석해내며 다양한 사고의 프리즘을 풀어헤치는 서병룡가의 번뜻이는 발상들을 함께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회 서병룡의 'Ice spectrum'은 오는 3월11일까지 열린다.



<작가소개>

이름 : 서병룡

경력 :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문의 : 02-399-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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